[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파리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른다.
컨셉코리아(Concept Korea)는 27일 셔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고 앰배서더 재발탁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는 컨셉코리아의 2025 S/S 시즌 브랜드 '잉크(EENK)', '므아므(MMAM)', '리이(RE RHEE)'의 다양한 의상을 착용한 셔누의 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컨셉코리아는 2010년부터 14년 동안 뉴욕패션위크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왔으며, 국내 유망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그 결과 현재까지 총 33개의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K패션의 영향력을 공고히 했다.
지난 2024 F/W 시즌 컨셉코리아를 대표하는 연일 뜨거운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은 셔누는 이번 2025 S/S 시즌도 연이어 앰배서더로 선정돼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재차 증명했다. 오는 30일 진행되는 세계 4대 패션위크인 파리패션위크 패션쇼 런웨이에 올라 또 한 번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셔누가 참여하는 컨셉코리아 2025 S/S 시즌 패션쇼는 오는 30일 파리 현지 시각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6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추후 한국콘텐츠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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