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식과 이동우는 지난 4월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의 화면 해설 시사회 초청을 받은 인연으로 직접 해설까지 맡게 됐다.
둘이 함께 화면 해설 녹음을 한 건,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지난달 6일 공개) 이후 두 번째다.
이동우는 "화면 해설은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해 언젠가 도전해보고 싶었다.
해설 내용이 불친절하거나 이상하면 따끔하게 한 마디 하려고 참여했는데, 수정할 것도 없이 재밌게 상상하며 녹음했다"면서
"추석 때 '흑백요리사'를 시청자 입장에서 또 볼 예정"이라고 설레는 기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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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중에 화면 해설 선택하면 이 두 사람 목소리로 들을 수 있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