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프간선 여성보다 고양이가 더 많은 자유 누려”
2,243 7
2024.09.27 17:20
2,243 7

“아프가니스탄에서는 고양이와 다람쥐가 여성보다 더 많은 자유를 가진다. 고양이와 다람쥐는 계단에 앉아 얼굴에 햇볕을 쬘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유명 배우 메릴 스트리프(75)가 23일(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의 유엔 본부에서 열린 아프간 여성 인권 회의에 참석해 2021년 8월 수니파 무장단체 탈레반이 재집권한 후 여성 인권이 탄압받고 있다고 규탄했다. 이날 회의는 아프간 여성의 사회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탈레반 정권은 지난달 21일 발표한 이른바 ‘도덕법’에 의해 여성은 집 밖에서 신체를 완전히 가려야 하고, 공공장소에서는 목소리조차 내면 안 된다고 규정했다. 공공장소에서 여성의 노래 부르기, 시 낭송 등도 금지된다.


https://naver.me/xX7tkhSL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137 11.11 67,27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10,1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02,7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90,34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69,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40,7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25,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799,6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16,7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103 기사/뉴스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12 00:24 2,018
317102 기사/뉴스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고백 “다이어트로 핼쑥? 다른 이유”(전현무계획2) 1 00:06 1,518
317101 기사/뉴스 삼성전자 구조대 떴다(?)…"자사주 10조 매입" 주주가치 제고 11.15 820
317100 기사/뉴스 2AM “어린이→10대, 시계 영상으로 알아봐‥왜 ‘똑딱’ 없냐고”(더시즌즈) 11.15 717
317099 기사/뉴스 기어 ‘D’에 놓고 주차한 60대女, 차 문에 끼여…결국 사망 20 11.15 5,978
317098 기사/뉴스 쿵쿵 벽친다고 손도끼로 이웃 살해 30대 항소심서도 징역 16년 7 11.15 1,071
317097 기사/뉴스 머스크의 엑스 이탈 조짐…가디언·스티븐킹 ‘엑소더스’(X-odus) 동참 6 11.15 984
317096 기사/뉴스 '스토킹·폭행 끝에 前 연인 사망' 공분 샀던 거제 교제폭력 가해자, 1심 "징역 12년" 12 11.15 874
317095 기사/뉴스 벼랑 끝 삼성전자, 10조원 자사주 매입…“3개월내 3조 매입·소각” 6 11.15 1,735
317094 기사/뉴스 '딸뻘' 여군 성폭행 시도한 공군 대령, 신체 접촉 CCTV 있는데도 "혐의 전면 부인" 4 11.15 957
317093 기사/뉴스 “집주인인데 배관 확인 좀”…문 열었던 20대女 성폭행 위기서 탈출 13 11.15 2,875
317092 기사/뉴스 “성인방송 찍어” 남편 협박에 세상 떠난 아내…전직 군인 ‘징역 3년’ 16 11.15 1,492
317091 기사/뉴스 [단독] 믿고 자료 넘겼는데…'딥페이크 성범죄' 가해자 변호인이 피해자 소송 맡아 9 11.15 1,099
317090 기사/뉴스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3 11.15 832
317089 기사/뉴스 '성관계 녹음 협박' 여성BJ에 8억 4천 뜯긴 김준수…결국 신고 [ST이슈] 13 11.15 2,675
317088 기사/뉴스 법원, ‘문제 유출’ 연세대 논술 효력 중지 가처분 인용 3 11.15 557
317087 기사/뉴스 [공식] '女 BJ에 8억 갈취' 김준수 "오랜 공갈협박에 심적 고통…용기 내 법적조치" (전문) 522 11.15 29,897
317086 기사/뉴스 [단독]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논란, 광주 지역 교사들 잇단 물의 20 11.15 3,752
317085 기사/뉴스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54 11.15 5,455
317084 기사/뉴스 CJ올리브영, 10억 주고 산 '성수(올리브영)역' 포기했다는데…왜? 32 11.15 5,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