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신사참배' 주일 우크라 대사 "독도는 분쟁지역"…누리꾼들 "지원 끊자"
2,224 21
2024.09.27 16:32
2,224 21



 

 

세르기 코르슨스키 주일 우크라이나 대사가 독도를 '분쟁지역'이라고 소개한 일본 방위성 지도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했다.

 

국제 사회에 독도를 분쟁 지역으로 인식시킨 뒤, 이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ICJ)에 회부해 영유권 다툼을 벌이려는 일본 전략에 '정당성'을 부여한 것이나 다름 없다.

26일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주일 우크라이나 대사관 측에 "이 지도는 일본만의 억지 주장이다. 우크라이나인들이 오해할 수 있다"라고 항의하며 삭제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그는 "(항의 메일에) 영상도 첨부해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임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주일 우크라이나 대사의 '황당 행보'는 처음이 아니다. 9월 초엔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해 비판받았다. 2년 전엔 "러시아는 한국과 같다"는 혐한 글을 리트윗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서 교수는 "한 나라의 외교관으로서 기본적인 자질을 먼저 갖추고, 동북아 역사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한 노력을 더 하라"고 비판했다.

 

(중략)

 

전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93896?sid=102

 

https://x.com/usa00700/status/1839277552218587424

 

https://www.instagram.com/p/DAW59Rkzbb4/

 

https://www.facebook.com/s.v.korsunsky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139 11.11 67,56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10,8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03,7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90,34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69,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40,7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26,3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800,4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71,7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16,7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104 기사/뉴스 “성관계 안한지 몇년” 전현무 결혼하고 싶나, 숏폼 알고리즘에 들통(나혼산) 5 01:44 1,411
317103 기사/뉴스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12 00:24 2,510
317102 기사/뉴스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고백 “다이어트로 핼쑥? 다른 이유”(전현무계획2) 1 00:06 1,719
317101 기사/뉴스 삼성전자 구조대 떴다(?)…"자사주 10조 매입" 주주가치 제고 11.15 861
317100 기사/뉴스 2AM “어린이→10대, 시계 영상으로 알아봐‥왜 ‘똑딱’ 없냐고”(더시즌즈) 11.15 742
317099 기사/뉴스 기어 ‘D’에 놓고 주차한 60대女, 차 문에 끼여…결국 사망 20 11.15 6,155
317098 기사/뉴스 쿵쿵 벽친다고 손도끼로 이웃 살해 30대 항소심서도 징역 16년 7 11.15 1,145
317097 기사/뉴스 머스크의 엑스 이탈 조짐…가디언·스티븐킹 ‘엑소더스’(X-odus) 동참 6 11.15 1,022
317096 기사/뉴스 '스토킹·폭행 끝에 前 연인 사망' 공분 샀던 거제 교제폭력 가해자, 1심 "징역 12년" 12 11.15 915
317095 기사/뉴스 벼랑 끝 삼성전자, 10조원 자사주 매입…“3개월내 3조 매입·소각” 6 11.15 1,825
317094 기사/뉴스 '딸뻘' 여군 성폭행 시도한 공군 대령, 신체 접촉 CCTV 있는데도 "혐의 전면 부인" 4 11.15 998
317093 기사/뉴스 “집주인인데 배관 확인 좀”…문 열었던 20대女 성폭행 위기서 탈출 13 11.15 2,981
317092 기사/뉴스 “성인방송 찍어” 남편 협박에 세상 떠난 아내…전직 군인 ‘징역 3년’ 16 11.15 1,511
317091 기사/뉴스 [단독] 믿고 자료 넘겼는데…'딥페이크 성범죄' 가해자 변호인이 피해자 소송 맡아 9 11.15 1,185
317090 기사/뉴스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3 11.15 864
317089 기사/뉴스 '성관계 녹음 협박' 여성BJ에 8억 4천 뜯긴 김준수…결국 신고 [ST이슈] 13 11.15 2,766
317088 기사/뉴스 법원, ‘문제 유출’ 연세대 논술 효력 중지 가처분 인용 3 11.15 577
317087 기사/뉴스 [공식] '女 BJ에 8억 갈취' 김준수 "오랜 공갈협박에 심적 고통…용기 내 법적조치" (전문) 527 11.15 31,255
317086 기사/뉴스 [단독]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논란, 광주 지역 교사들 잇단 물의 20 11.15 3,842
317085 기사/뉴스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55 11.15 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