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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서포트 물품 잃어버려서 팬덤이랑 법적분쟁하게 생긴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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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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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바로 CJ 산하 엔터 웨이크원 (WAKEONE)

 

 

 

- 8/29 (목), 한 멤버의 외국 팬연합에서 그룹 월드투어 일정에 맞춰 제작된 새 인이어를 배송 하기로 함 (소속사와 협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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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월) 오후 3시에 맞춰서 보내달라는 공식 답변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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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오후 3시 당일, 웨이크원 서포트팀 직원과 만나서 직접 전달 완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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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인이어 포장 상태)

 

 

- 9/7 (토) 영상통화 팬싸인회에서 해당 멤버는 아직 인이어를 받지 못했다고 대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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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목) 팬 연합에서 왜 아직 전달되지 않았냐, 월드투어 일정에 맞춰서 보냈으니 빠른 전달 부탁한다고 메일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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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이미지

 

 

6일동안 문의에 답장하지 않다가

9/19 (목), 서울 콘서트 하루 전날 드디어 소속사에서 답장이 옴.

직접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 보냈냐, 택배로 보낸건 아니냐, 조율한 거 맞냐는 황당한 답변이 돌아옴

 

분명 직원한테 보냈는데 소속사에서 인이어 여부를 모른다? 여기서부터 불안해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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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에서 CCTV 확인 중이라는 답변을 받고, 콘서트 일정을 고려하여 22일까지 기다리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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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답변을 미루다가, 일주일만인 26일에 인이어 분실이 사실이라는 메일을 보냄. (메일에는 변상 관련 내용 없음) 

현재 팬연합은 한국 법무팀과 협의해서 회사를 고소할 예정

 

 

*팬 연합 공지 후, 팬덤 내부에서도 의문이 생김

(1) 직접 전달했는데 어떻게 분실이 된건지? 평소에 서포트 물품 관리는 어떻게 하는건지? 

(2) 몇백만원 짜리 물품도 잃어버리는데, 지금까지 멤버들한테 제대로 전달된 건 맞는지? 중간에 누가 가져가진 않는지?

 

 

+) 결국 해당 멤버는 월드 투어동안 새 인이어를 쓰지 못하게 됐고, 팬연합에서 인이어 제작부터 배송까지 약 3개월간 들인 시간과 노력, 돈이 물거품됨..

 

 

5줄 요약

 

1. 외국 팬덤에서 모금 받아서 돌 콘서트 날짜에 맞춰서 인이어 서포트 보냄 (협의 후 직원에게 직접 전달 완료)

2. 멤버한테 팬싸에서 물어보니 인이어 받은 적 없다고 함

3. 인이어 전달된 거 확인해달라는 메일 씹다가 콘서트 전날에서야 언제 보냈냐, 합의하고 보낸거 맞냐 답변

4. 확인해보겠다더니 일주일만에 인이어 분실 인정. 변상, 사과, 공지 없음

5. 결국 월드투어에 맞춰서 인이어 제작하려고 쓴 시간, 비용, 정성만 무용지물로 만듬

 

 

 

++) 추가로, 아직도 서포트 받는 회사가 있냐고 할까봐 

 

이 회사는 서바이벌 데뷔 멤버 결성 후 첫 공지가 서포트 공지였습니다...^^ 처음부터 서포트를 좋아하는 회사였음

 

Caws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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