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빽가 “하루 3갑씩 흡연한 母, 담배 심부름 하다가 영어 깨우쳐”(컬투쇼)
3,322 9
2024.09.27 15:05
3,322 9

이날 스페셜 DJ 빽가는 담배와 관련한 과거 기사가 소개되자 자신의 어머니는 아리랑과 88골드를 피우셨다고 회상, "저는 맨날 궁금했다. 88골드인데 GOLD라고 쓰여 있잖나. 스스로 깨달은 거다. 직관적이잖나. 그때부터 제가 영어를 읽기 시작했다"면서 어머니에게 깨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어머니의 담배 심부름을 하다가 영어를 스스로 깨우쳤다는 것.


어머니가 담배를 "하루에 두세갑 피우셨다. 너무 많이 피우셨다"고 거침없이 폭로한 빽가는 어머니의 담배에 얽힌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제가 사고를 쳐서 어머니가 학교에 불려가셨다. 변상해 주시고 90도로 인사를 하는데 교장선생님 담배가 떨어졌다. 그걸 주우려고 하는데 엄마가 '그거 내 거예요!'라고 했다. 교장선생님과 엄마가 같은 담배를 피워서"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엄마가 보루로 사셔서 냉동실 안에 넣으셨다. 여름에 아이스크림 꺼내려는데 찝찝한 거다. 옆에 있는 게 너무 싫었다"며 본인의 경우 비흡연자라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https://v.daum.net/v/20240927150152744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00:12 2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09,2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00,4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90,34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69,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40,7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24,91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798,3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16,7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102 기사/뉴스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고백 “다이어트로 핼쑥? 다른 이유”(전현무계획2) 1 00:06 595
317101 기사/뉴스 삼성전자 구조대 떴다(?)…"자사주 10조 매입" 주주가치 제고 11.15 566
317100 기사/뉴스 2AM “어린이→10대, 시계 영상으로 알아봐‥왜 ‘똑딱’ 없냐고”(더시즌즈) 11.15 530
317099 기사/뉴스 기어 ‘D’에 놓고 주차한 60대女, 차 문에 끼여…결국 사망 20 11.15 4,775
317098 기사/뉴스 쿵쿵 벽친다고 손도끼로 이웃 살해 30대 항소심서도 징역 16년 7 11.15 917
317097 기사/뉴스 머스크의 엑스 이탈 조짐…가디언·스티븐킹 ‘엑소더스’(X-odus) 동참 6 11.15 811
317096 기사/뉴스 '스토킹·폭행 끝에 前 연인 사망' 공분 샀던 거제 교제폭력 가해자, 1심 "징역 12년" 12 11.15 714
317095 기사/뉴스 벼랑 끝 삼성전자, 10조원 자사주 매입…“3개월내 3조 매입·소각” 6 11.15 1,496
317094 기사/뉴스 '딸뻘' 여군 성폭행 시도한 공군 대령, 신체 접촉 CCTV 있는데도 "혐의 전면 부인" 4 11.15 809
317093 기사/뉴스 “집주인인데 배관 확인 좀”…문 열었던 20대女 성폭행 위기서 탈출 12 11.15 2,512
317092 기사/뉴스 “성인방송 찍어” 남편 협박에 세상 떠난 아내…전직 군인 ‘징역 3년’ 15 11.15 1,283
317091 기사/뉴스 [단독] 믿고 자료 넘겼는데…'딥페이크 성범죄' 가해자 변호인이 피해자 소송 맡아 9 11.15 978
317090 기사/뉴스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3 11.15 726
317089 기사/뉴스 '성관계 녹음 협박' 여성BJ에 8억 4천 뜯긴 김준수…결국 신고 [ST이슈] 13 11.15 2,293
317088 기사/뉴스 법원, ‘문제 유출’ 연세대 논술 효력 중지 가처분 인용 3 11.15 513
317087 기사/뉴스 [공식] '女 BJ에 8억 갈취' 김준수 "오랜 공갈협박에 심적 고통…용기 내 법적조치" (전문) 411 11.15 22,888
317086 기사/뉴스 [단독]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논란, 광주 지역 교사들 잇단 물의 19 11.15 3,568
317085 기사/뉴스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52 11.15 5,132
317084 기사/뉴스 CJ올리브영, 10억 주고 산 '성수(올리브영)역' 포기했다는데…왜? 32 11.15 4,859
317083 기사/뉴스 거미 "♥조정석 키 180cm라고 우기더니 까치발 들고 다녀" ('버킷리스트') 7 11.15 2,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