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78세 김용건 “늦둥이 아들 곧 36개월… 둘째 차현우와 많이 닮았다”
2,388 13
2024.09.27 10:25
2,388 13
김용건은 2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 자택을 공개하며 막내아들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막내아들이 오는 10월이면 36개월이 된다고 밝히며 “가끔 본다. 요새 말 좀 한다. 못 보면 영상통화로 얘기한다. 점점 편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상통화 할 때 뭐 만들고 이러면 시선도 안 준다. 이름 부르면 본다”며 “가끔 집에 오면 장난감을 한 보따리 들고 온다. 배드민턴하자고 하고 풍선도 불어달라고 한다”고 했다. 어린 아들과 놀아줄 때면 힘든 몸을 뒤로하고 손주와 놀아주는 영화 ‘대부’ 속 한 장면이 생각난다고도 했다.


1946년생인 김용건은 2021년 39세 연하 여자 친구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품에 안아 화제를 모았었다. 당시 여자 친구는 혼전임신 후 김용건이 출산을 반대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하기도 했으나, 김용건이 아들을 호적에 올리고 출산·양육을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하면서 취하했다.

이런 일련의 일들을 떠올린 듯 김용건은 “시간이 지나니까 내가 (아이에 대해) 얘기도 하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되나보다”라며 아들이 자란 후 알게 되고 놀랄 부분에 대해서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는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6086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스킨1004 💛 ] 해외에서 난리난 화제의 K-클렌징템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 오일’ 체험 이벤트! 236 00:06 7,17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82,2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49,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48,47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85,0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51,3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65,7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18,2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26,5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77,5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678 기사/뉴스 [단독] SKT 3억 위로금 퇴직… SK온 사상 첫 희망퇴직 13:09 7
309677 기사/뉴스 “당당하게 ‘투잡’하세요” 日메가뱅크 부업 전면 허용 13:08 35
309676 기사/뉴스 10월 1일 임시 공휴일…병원 가면 돈 더 내야 하나? 4 13:03 426
309675 기사/뉴스 이마트·SSG 이어 G마켓도 희망퇴직…신세계 계열사 ‘칼바람’ 5 12:57 497
309674 기사/뉴스 류희림 민원사주 제보한 방심위 직원 "오타까지 똑같은 민원, 충격" 3 12:51 432
309673 기사/뉴스 [단독] '삐끼삐끼' 챌린지 대박났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원곡자 장우혁·이재원은 저작권도 없었다 [TEN초점] 28 12:36 4,357
309672 기사/뉴스 지적 장애 선원 돈 뺏고 폭행한 악덕업주 2 12:27 801
309671 기사/뉴스 [속보]차 빼달라는 여성 무차별 폭행한 전 보디빌더 2심서도 징역 2년 55 12:21 2,946
309670 기사/뉴스 박명수, '흑백요리사' 극찬…"요리만으로도 충분히 재밌다" (라디오쇼)[종합] 1 12:13 738
309669 기사/뉴스 '탑텐' 보유한 신성통상, 근속연수 패션업계서 가장 짧아... 3년 버티다 퇴사 15 12:04 1,401
309668 기사/뉴스 "우는 모습 보기 싫어" 자녀와 아내 흉기 협박한 50대, 징역형 집유 선고 10 11:57 552
309667 기사/뉴스 유니클로, 던던 동대문에 동대문점 오픈… 10월 4개점 추가 오픈 7 11:57 796
309666 기사/뉴스 박성광x이윤지, 故박지선 얘기에 오열..오은영의 마지막 솔루션 '눈물바다' [종합] 21 11:50 4,388
309665 기사/뉴스 NCT 쟈니·재현·정우, 유럽 휩쓴 '글로벌 패션 아이콘' 4 11:42 441
309664 기사/뉴스 "아이 뺏기기도" 정형돈, 불안장애 20년 차→전성기에 무너진 이유(금쪽) [종합] 21 11:42 4,012
309663 기사/뉴스 해병대 간 김동현, 늠름해진 훈련소 근황‥父 김구라 으쓱(아빠는 꽃중년) 3 11:39 1,665
309662 기사/뉴스 위너 이승훈, 10월 첫 팬 콘서트…다채로운 끼 선보인다 9 11:36 500
309661 기사/뉴스 82메이저, 컨셉트 유추 힘든 자유분방한 패션 스타일링 5 11:35 915
309660 기사/뉴스 엑소 백현, 뒤늦게 알려진 선행...국립중앙박물관에 5천만 원 기부 8 11:33 977
309659 기사/뉴스 하이브, 연이은 악재 속 CB 풋옵션 청구 70% 육박 …2743억 토해내야 232 11:33 8,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