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레딧) 9/11 테러에 가려진 2001년도의 사건사고들.jpg
2,693 5
2024.09.27 08:51
2,693 5

nWJSqF

 

대규모 조사에서 맥도날드의 모노폴리 경품게임이 1989년도부터 사기였었고 합법적인 당첨자가 거의 없었다는 걸 밝혀냈어.

한 사람이 당첨권을 친구, 가족들한테 나눠줬고 나중엔 마피아한테도 나눠줬지.

이게 밝혀졌을때는 불과 9/11 몇 주 전이어서 빠르게 잊혀졌지.

 

수정: 내 글을 다시 검토해본 결과, 재판에 회부된게 9월 10일이었어, 미쳤네.

 

 

 

 

관련기사 

 

맥도널드사, 경품 사기극 휘말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229641

 

맥도널드사 경품행사는 사기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0311118873

 

 

BIaoUC

 


하원의원 게리 콘딧이 24살 인턴 샨드라 리비와 불륜 관계를 가지고 있었어, 그 여자는 실종되었다가 나중에 살해된 채로 발견됐지.

 

 

관련기사 

 

[콘티트의원] "인턴 여대생과 가까운 사이였지만…"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1/08/24/2001082470369.html
 

[리비 유해발견 이모저모]원점으로 돌아간 리비 실종사건
https://news.koreadaily.com/2002/05/23/society/politics/176837.html

 

 

 

PNUuDK
 

 

에어 트란셋 236편

 

토론토에서 리스본으로 가는 비행기가 대서양 한가운데서 연료가 떨어진 채로 라조스 공군 기지까지 75마일을 활강해서 안전하게 착륙했어. 민간 항공기 사상 최장거리 무동력 활공이었어.

 

9/11 3주 전에 발생한 일이야

 

 

관련문서

에어 트란셋 236편 비상착륙 사건

 

https://namu.wiki/w/%EC%97%90%EC%96%B4%20%ED%8A%B8%EB%9E%80%EC%85%8B%20236%ED%8E%B8%20%EB%B9%84%EC%83%81%EC%B0%A9%EB%A5%99%20%EC%82%AC%EA%B1%B4

 

 

 

YaBPIr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

 

에어버스 A-300이 뉴욕 퀸스에 추락했어, 9/11로부터 두 달 뒤의 일이었지.

 

미국 역사상 두번째로 사상자가 많은 항공 사고였는데, 많이들 기억을 못하지

 

(역주: 탑승객 260명 전원 사망)

 

 

- 세계무역센터 충돌에서 살아남은 여성이 이 비행기에서 사망했어.

 

 

관련기사 

 

아메리칸항공 587편 추락 19주기, 당시 265명 숨져

https://www.newsis.com/view/NISI20201113_0000636705

 

 

 

UEmgBK

행글라이더 하나가 자유의 여신상에 충돌했어

 

 

xmIegp

 

 

Turnhd

 


9/11 며칠 지나서 탄저균 테러가 발생한 곳에서 살았어.

우체국 문을 닫아야 했고 몇 주동안 편지도 없었고, 결국 청구서는 방사처리되고 플라스틱 봉투에 들어간 채로 왔지.

어떤 우편도 열 수가 없었어

 

- 그냥 붙어 있었지. 청구서를 온라인으로 지불하기 전의 일이었어.

 

 

 

관련기사

美 '백색 공포'로 몰아넣었던 탄저균… '미치광이 박사'의 소행일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42710210005180

 

 

 

 

rJKJqb

9월 11일 많은 아침 신문 1면은 자기 자식 5명을 욕조에서 익사시킨 휴스턴의 한 엄마에 대한 이야기였어.

 

관련기사

 

어린 남매 욕조에 익사시킨 휴스턴 엄마 체포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60815_0014323310

 

 

 

 

 

irbIYK

광우병, 마이클 조던의 두번째 컴백, 알리야(미국의 가수, 배우)의 비행기 충돌 사고

 

관련기사

[투데이]팝스타 알리야, 경비행기 추락 사망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010827/7731069/1

 

 

https://youtu.be/UIeNFYk1d3M?si=qWEhPsZwRhc1V4it

 9월11일 아침6시 마이클 조던의 두번째 복귀 뉴스  

테러 3시간 전의 무역센터 모습이 보임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 이거 완전 멀티비키 잖아?! ‘플레이 멀티 아이즈’ 체험 이벤트 512 00:09 10,92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82,2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48,8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47,70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83,9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49,9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64,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16,2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26,5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77,5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0040 이슈 ??? : 니들은 뱀 만지지 마라 11:25 180
2510039 유머 모닝빵의 충격적인 진실ㄷㄷㄷ 1 11:24 663
2510038 이슈 나 오늘 개쓰레기짓 했다........... 4 11:24 485
2510037 이슈 [미야오] 단체 스타일링 모음.jpg 1 11:24 181
2510036 이슈 옛날 어른들의 어린 시절을 책임졌던 그곳.............jpg 2 11:23 391
2510035 유머 교수님... 태풍때문에 결항으로 수업에 못갈 것 같습니다 7 11:22 929
2510034 유머 요즘 미용실 특징 7 11:22 550
2510033 유머 오늘 부장 내 셔츠때문에 출근함 8 11:22 795
2510032 이슈 며칠 집을 비웠더니 난리남ㄷㄷㄷ 8 11:22 1,001
2510031 이슈 카사네 테토와 GUMI가 부르는 아이유 내 손을 잡아.twt 11:21 64
2510030 이슈 우리나라 수도권에 집중 밀집되어있다는 의외의 군사(?) 시설 2 11:21 330
2510029 유머 변호사 긁히는 말 알려줄까? 18 11:20 1,184
2510028 이슈 3만명이 투표한 가장 심쿵하는 순간은? 4 11:18 368
2510027 이슈 태풍으로 인해 열흘간의 방학을 마치고 오늘 다시 출근한 푸바오.gif 34 11:17 1,315
2510026 정보 [날씨] 가을 태풍 제비or끄라톤 등판 예정.jpg 11:16 642
2510025 이슈 ITZY(있지) OFFICIAL LIGHT RING VER 2 COMING SOON💫 9 11:16 267
2510024 기사/뉴스 [단독] 내달 상륙 '위고비', 국내 출하가 확정…삭센다 대비 5배↑ 17 11:16 1,116
2510023 이슈 요즘 교육계 종사자들이 만장일치로 공감하는 문제.jpg 14 11:16 1,717
2510022 유머 후웅 채옥옵...jpg 1 11:15 401
2510021 이슈 샤이니 키한테 팬싸가서 택배에 본인 이름 사용해도 되는지 물어본 후기.twt 51 11:15 1,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