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 박지원
"아버지는 안색이 불그레하고 윤기가 나셨다. 또 눈자위는 쌍꺼풀이 졌으며, 귀는 크고 희셨다. 광대뼈는 귀밑까지 뻗쳤으며 긴 얼굴에 듬성듬성 구레나룻이 나셨다. 이마에는 달을 바라볼 때와 같은 주름이 있으셨다. 몸은 키가 크고 살이 쪘으며 어깨가 곧추 솟고 등이 곧아 풍채가 좋으셨다." - 박지원 아들인 박종채 회고-
다산 정약용
본래 얼굴은 저렇지 않았지만 귀양 가서 폭삭 삭음
추사 김정희
골드수저로 당대의 부자이자 화가, 명필로 유명한 문관이었음
완전 인자한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