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6세 의붓딸 강간男 감형 이유 “고용창출 사회 기여”
2,763 35
2024.09.27 06:25
2,763 35
taMayR

16세 의붓딸을 강간해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받았다. 1심 재판부는 징역 3년을 선고 한 바 있다. 항소심 재판부는 "우발적으로 범행했고 제조업을 운영하는 피고인이 고용을 창출해 사회 일정 부분 기여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 씨는 지난 2월 새벽에 잠을 자던 16세 의붓딸에게 다가가 간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상당 기간 피해자와 함께 거주하면서 신뢰 관계를 쌓았다"면서 "다른 방에서 잠을 자는 피해자에게 대담하게 범행했고 피해자가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아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로 남을 수 있고, 올바른 인격 형성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징역 3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항소심에서 A 씨는 결국 감형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위력이 강하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62131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당신의 아이가 사람을 죽였다..당신의 선택은? <보통의 가족> VIP시사회 초대 이벤트! 101 09.25 28,03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81,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46,8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47,70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81,4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49,9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62,1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15,7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26,5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77,5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624 기사/뉴스 ‘가왕’ 조용필 11년 만에 컴백…10월22일 정규 20집 나온다 3 09:11 73
309623 기사/뉴스 농심,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 광고모델로 배우 고경표 발탁 2 09:09 341
309622 기사/뉴스 [단독] 비행기 입구서 좌절하는 장애인들…인천공항도 리프트 '0대' 10 09:09 376
309621 기사/뉴스 이나은이 피해자?…에이프릴 관계자 "이현주, 괴롭힘 없었다" 주장 38 09:01 1,524
309620 기사/뉴스 유인촌 장관 "정몽규 4연임 승인 불허…홍명보 선임, 다시 공정한 절차 거쳐야" 7 08:58 695
309619 기사/뉴스 [날씨]동해안 비·내륙 소나기…당분간 한낮 더위 이어져 2 08:56 246
309618 기사/뉴스 '베테랑2', 개봉 15일째 600만 관객 돌파 8 08:55 388
309617 기사/뉴스 배우 김우석 11월 4일 현역 입대…"육군 군악대 합격" 7 08:54 1,365
309616 기사/뉴스 의대생들, 수업 거부해도 "국가장학금은 주세요"…3200명 신청 76 08:44 4,121
309615 기사/뉴스 김우석, 11월 4일 육군 군악대 입대 34 08:32 3,559
309614 기사/뉴스 김용건 "36개월 셋째 아들…점점 편해지고 있다" [RE:TV] 32 08:31 3,168
309613 기사/뉴스 혼다 히토미, '김재중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데뷔 수록곡 작사 참여 13 08:25 1,415
309612 기사/뉴스 "아껴야죠, 올해 배달음식 끊었다"…'내수 한파' 자영업 직격탄 12 08:23 1,623
309611 기사/뉴스 "청소 이모 못 불러요"…20억 고급빌라 최초 공개한 한가인 19 08:20 6,402
309610 기사/뉴스 "다·나·까 써라" 욕하고 때리고‥신고하니 '보복성 역신고' 08:20 723
309609 기사/뉴스 극성수기도 아닌데 '1박에 300만원'…서울 호텔 난리 난 까닭 7 08:16 3,374
309608 기사/뉴스 맥도날드·다이소·스타벅스 건물주 되려면… 3社 3色 임대 기준 알아보니 5 08:13 1,610
309607 기사/뉴스 "경매 중단해달라"…오타니 50번째 홈런볼 두고 법정다툼 1 08:11 1,457
309606 기사/뉴스 한가인 "자녀 둘다 영재..40개월에 한글·영어 혼자 뗐다" [종합][자유부인 한가인] 44 08:08 5,284
309605 기사/뉴스 모임통장 돈 갑자기 빼간 은행?…"모임주 대출 못갚으면 추심 적절" 7 08:08 2,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