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6618?sid=102
입력 2024.09.27. 오전 2:52
수정 2024.09.27. 오전 2:55
김민형 기자
어젯밤 11시 20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설문동에 있는 한 4층 창고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3시간째 진화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으며,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내려 큰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고양시는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연기가 많이 나고 있다"며 "창문을 닫고 안전에 유의하라"는 재난 문자를 보냈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사 현장 지하 1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민형(peanut@mbc.co.kr)
나덬은 서울 강서구 사는데 고무 타는 듯한 냄새가 진동해서ㅠㅠ 혹시 화재라든지 관련 신고 들어온 게 있는지 문의해보니
일산 창고에서 불났다고 속보가 떴는데 아마 그것 때문인 것 같다고 하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