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정지선 셰프님 외
여러 셰프들 + 백종원쌤이 유튜브에서 말한 것.
내가 본 것들 정리해 적어봄
- 촬영은 1월, 방영이 9월. (넷플 원래 전세계 자막이랑 더빙다느라 & 지들 정책대로 방송 풀어서 시간 좀 걸림)
- 1~2화 흑백수저 나뉘는건 도착전까지 자기가 어떤 계급인지 몰랐음.
- 생각보다 세트가 되게 높고 거리가 있어서 백수저들이 흑수저 누가 누구인지도 잘 안보이고, 요리하는 모습도 잘 안보임.
- 방송에서는 한두입 먹고 탈락입니다 하는것처럼 보였지만 백, 안 심사위원 모두 여러번 세심히 먹고 신중히 말했다고 함.
- 전체 참가자 단톡방있고.
백수저는 백수저끼리 단톡방, 흑수저는 흑수저끼리 단톡방있음. 각자 단톡에서 활발히 소통하고 백수저는 백수저끼리 흑수저는 흑수저끼리 자주 모인다고함.
(백종원 안성재 두 분도 알 정도로 서로 활발히 만나는데 두 사람은 안 불러준다고 백쌤이 서운해하시는 척함ㅋㅋㅋ)
- 백-흑 공식적인 단체 교류는 없는듯 (근데 이미 흑백수저 개개인들끼리는 서로 알고 친한 사이라서...)
- 본문 정지선 셰프 -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만 해도 사부님의 친구쌤의 수제자고, 같은학교 8년 선후배임. 이미 타 프로그램에서도 봤고 사석에서도 오래전부터 아는 사이임.
- 애초에 흑수저 / 백수저 대기 건물부터 달랐고 철저히 분리 되어서 흑수저 누구 나오는지도 촬영 중간까지 몰랐다고 함. 친해질 겨를은 더 없고.
- 백수저끼리는 각자 업장에서 돌아가며 회식함 (단체 사진 몇 번 뜸)
- 티엔미미(정지선셰프 가게)에서 최현석 셰프가 딤섬 좋아해서 며칠전에도 가족이랑 와서 먹음.
- 흑수저 20명 선발전 1차전에서 본인 도구는 허용o // 다른 건 개봉안한 완제품만 가능 (ex 한번이라도 오픈된 후추통 이런거 안됨, 라멘육수 이런거 ㄴㄴ)
- 흑수저 20인 선정 & 1:1 매칭 하고
재료 공개 후 며칠 텀 있었음. 그 기간동안 요리 연구했다고 공통적으로 말씀하심.
- 1대1매치 당일까지도 블라인드 심사를 안 알려주고 요리끝나고 시식 직전에야 블라인드 심사인거 알려준듯 (그래서 셰프들이 요리 끝나고나서 알아서 당황한거같음)
- 팀전 ㄹㅇ은 그 자리에서 재료 공개하고 바로 해서 정신없었음
- 팀전 백고기팀 3시간 동안 엄청 다퉜나 봄
(백수저들 그저께도 모여서 잘만 회식했으니 이상한 악플쌉소리 ㄴㄴ)
- (추측) 그 모습을 계속 지켜 본 백생선팀이 자아를 아예 버리는 계기가 된듯ㅋㅋㅋ
- 정지선 셰프 유튜브 시작했음 - 정지선의 칼있스마
- 악플 이상한 디엠 많이 온다고 하심
(프로그램 잘 되니 정병들 판치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