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성크리처' 시즌2 박서준 “더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은 액션 담겼다”
366 3
2024.09.26 22:18
366 3
wkgpoN

정동윤 감독은 “크리처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이야기를 말하고 싶었고, 여전히 남아있는 잔재들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가 매력 포인트로 다가왔다”라고, “시즌1은 시대에 맞게 정적으로 접근했다면, 시즌2는 화면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나 소리 등의 속도감을 중요시하면 차별점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그 부분에 특히 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시즌2는 현대 배경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같은 작품이지만 되게 신선했다. 촬영하면서 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고민하는 지점도 굉장히 재밌었다”고 말했다. 시즌2에서 더욱 거친 액션을 예고한 박서준은 “시즌1과 배경이 다르고 표현하는 느낌이 달라서 시즌2의 액션이 훨씬 더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은 액션이다”라며 지난 시즌보다 업그레이드된 액션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소희는 “‘채옥’은 지내온 세월이 있기에, 그 세월을 어떻게 연기해야 할지에 중점을 뒀다. 혼자 외롭게 시대를 살아온 캐릭터다보니 어떤 마음으로 견뎌왔을까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말했다.


1945년 경성에서 2024년 서울로 이어지는 스토리와 더욱 깊어진 인물들의 서사, 미스터리한 사건들의 연속으로 강력한 서스펜스까지 예고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경성크리처> 시즌2는 9월 27일(금)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https://m.betanews.net/article/1475769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스킨1004 💛 ] 해외에서 난리난 화제의 K-클렌징템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 오일’ 체험 이벤트! 181 00:06 5,17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79,9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43,4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47,70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80,7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48,4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62,1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14,9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26,5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77,5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611 기사/뉴스 "청소 이모 못 불러요"…20억 고급빌라 최초 공개한 한가인 08:20 527
309610 기사/뉴스 "다·나·까 써라" 욕하고 때리고‥신고하니 '보복성 역신고' 08:20 57
309609 기사/뉴스 극성수기도 아닌데 '1박에 300만원'…서울 호텔 난리 난 까닭 08:16 818
309608 기사/뉴스 맥도날드·다이소·스타벅스 건물주 되려면… 3社 3色 임대 기준 알아보니 3 08:13 487
309607 기사/뉴스 "경매 중단해달라"…오타니 50번째 홈런볼 두고 법정다툼 08:11 527
309606 기사/뉴스 한가인 "자녀 둘다 영재..40개월에 한글·영어 혼자 뗐다" [종합][자유부인 한가인] 23 08:08 1,909
309605 기사/뉴스 모임통장 돈 갑자기 빼간 은행?…"모임주 대출 못갚으면 추심 적절" 08:08 642
309604 기사/뉴스 “드라마 주인공과 비교해서 화났다”…친할머니 살해한 20대 손주 11 07:30 3,684
309603 기사/뉴스 [단독] SKT 3억 위로금 퇴직… SK온 사상 첫 희망퇴직 11 07:06 3,623
309602 기사/뉴스 16세 의붓딸 강간男 감형 이유 “고용창출 사회 기여” 26 06:25 2,307
309601 기사/뉴스 '보통의가족' 허진호 감독 "장동건 캐스팅 이유? 선한 이미지 딱 맞아" 16 05:24 2,253
309600 기사/뉴스 일산 창고 공사 현장 불 '대응 1단계'‥3시간째 진화 중 (+현재 서울지역에 나는 화학물질 냄새 이거인듯) 24 03:39 3,869
309599 기사/뉴스 버스 앞면에 "신고해달라"…추격 끝 타이어 터뜨려 잡았다 00:50 1,963
309598 기사/뉴스 성수동, 英잡지 '타임아웃' 선정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4위 9 00:44 2,583
309597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이영숙 "'한식대첩2′ 우승후 가게문 닫아..사람 몰리니 겁났다" 9 00:24 5,642
309596 기사/뉴스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1인 2역 소화? 대본 받고 막막하기도…" 5 09.26 747
309595 기사/뉴스 [신간]'나치' '일본 731부대'…세계사 뒤흔든 5가지 생체실험 2 09.26 1,072
309594 기사/뉴스 K-로코 해외서도 통한다…‘손보싫’→‘엄친아’가 거둔 글로벌 성과 09.26 883
309593 기사/뉴스 "김 아닌 용변이었다, 교사가 애들에 청소시켜" 인천 유치원 반박 38 09.26 4,379
309592 기사/뉴스 [Y터뷰] 장동건 "고소영 공백기 아쉬워…본인도 작품 목마름 있어" 14 09.26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