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발레단 출신끼리 한 조에 붙어서 퍼스트, 세컨드 나누는 3R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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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높이와 탄력에서 강점을 보여줬지만 다리를 뻗으며 나아가는 마네쥬에서는 아쉬운 평을 받은 김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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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유연한 몸을 장점으로 내세워 마네쥬에서 강점을 보였지만 점프력에 대해 아쉬운 평을 받은 김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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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두 번째 종목인 그랑 피루엣 오디션에서는
김유찬이 자신의 최대 장점이라고 적은 만큼 정말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줌
결국 심사위원들도 결정을 못 내리게 되고 1화부터 재대결 진행을 하게 됨..
그렇게 시작된 재대결에서는 김경원은 예술적이고 작품성 있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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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찬은 자신의 장점인 선을 살린 테크닉들을 보여주면서 다른 느낌의 우아함으로 마무리함
결국 퍼스트는 김유찬 발레리노가 차지하게 됐지만
진짜 둘 다 다른 느낌으로 발레를 보여줘서 그런지 누가 됐어도 안 아까운 대결이었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운 대결이었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