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재중은 휘인에게 "최근 회사 옮기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휘인이 "계약이 끝났다"고 답하자 김재중은 깜짝 놀라며 "새로운 데 안 갔냐"고 거듭 질문했다.

휘인은 "옮긴 곳에서도 계약이 끝났다"며 FA 상태임을 알렸다.

김재중은 갑자기 화색이 돌더니 "FA라는 거냐. 우리 회사로 와라"고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이 설립한 인코드엔터테인먼트를 언급한 것.

이어 "내가 활동하는 걸 보면 느껴지지 않나. 우리 회사는 월드와이드로 나가고 해외에 정통하다. 서포트도 잘하고 한계가 없는 회사"라며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그러자 휘인은 "오늘 미팅 자리였냐"며 "눈에 광기가 느껴진다. 진심으로 하는 얘기냐"고 웃었다.

김재중은 "나는 우리 회사를 사랑한다. 거짓말은 안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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