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세계적인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8년 만에 펼치는 내한공연이 1회 추가됐다.
26일 공연 기획사 라이브 네이션 코리아에 따르면, 콜드플레이는 오는 2025년 16·18·19·22일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치는 내한공연 '라이브 네이션 프레젠츠 콜드플레이 :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딜리버드 바이 디에이치엘(LIVE NATION PRESENTS COLDPLAY : MUSIC OF THE SPHERES DELIVERED BY DHL)를 같은 달 24일 하루 더 열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4회 진행 예정이었던 콜드플레이(Coldplay)의 내한공연 일정은 이번에 하루가 추가돼 총 5회로 진행된다. 4회 공연만으로 내한 아티스트의 단일 공연장 단독 공연으로는 역대 최대·최다 규모를 기록했는데, 그걸 경신하게 됐다.
추가된 공연과 기존 4회 공연의 잔여석은 오는 27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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