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5KIA48/status/1838780965596074409
기아 타이거즈 윤도현
2022년 2차 2라운드 지명으로 입단했지만 여러가지 불운이 겹쳐 오랜 재활 끝에 1군 무대를 제대로 밟는 건 지금이 처음
(첫 1군 데뷔는 2023년이었지만 1경기 뛰고 햄스트링 부상으로 다시 말소됨)
응원단에서 빠르게 응원가를 만들어줬는데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팬들이 불러주는 응원가를 듣는 모습이야
작년에 부상당하고 썼던 인스타 글
한 번만 더 다치면 이름 바꾸러 가자고 김도영(역시 작년에 부상으로 고생했었음)과 얘기했을 정도로 마음고생 심했는데 잘 이겨내고 현재 좋은 활약 보여주는 중
앞으로는 오직 건야행야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