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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하이브가 법원에 제출한 소장엔 ‘찬탈’이라는 단어를 찾을 수 없다. 법원에는 차마 제출할 수 없는 여론 호도용 감정적 용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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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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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갑자기 떴던 어도어 감사 소식과 함께 하이브 사태가 시작됐는데 첫 단독기사에 나온 내용들만봐도 너무 어이가없음ㅋㅋ 저중에 사실인게 단 한개도 없기때문 

지금 시점으로 보면 기사에 있는 대부분의 내용들을 하이브가 뉴진스를 상대로 실행함

 

민희진은 그 당시에도 어이없는 언론 플레이라고 입장을 밝혔었는데 오늘 중앙일보 인터뷰를 보니 그게 모두 사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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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너무 악질인게 경영권찬탈 이라는 명목하에 긴급 감사를 진행해서 민희진과 어도어 임원들의 노트북, 핸드폰을 포렌식한 뒤 거기서 추출해낸 사적인 카톡대화 중 일부를 마음대로 해석하여 배임의 증거(하이브의죄악1945, 사우디국부 등) 라며 언플 및 민희진 해임의 수단으로 사용하려했고

 

민희진이 어도어 설립 전부터 사용하던 포맷해서 반납한 노트북을 불법으로 포렌식해서 개인 카톡을 추출하고 그 대화들을 짜집기해서 자극적인 언플을 통해 이미지 흠집 내기를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해오고있으며, 임시주총 가처분 판결을 다투는 법정에서 까지 '무당경영'만 내세울 뿐 본인들이 제시한 해임 사유에 대한 모든것을 기각당함.

 

애초에 경영권찬탈로 시작된 긴급 감사가 없었으면 세상에 공개되지 않을것들이었고 감사로 취득했다해도 그걸 회사 밖으로 공개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단순히 민희진의 이미지에 흠집을 내기위한 수단으로 이용함.

 

그전에도 하이브와 민희진간의 갈등은 있었지만 민희진의 내부고발 을 계기로 '민희진, 뉴진스 죽이기' 라는 답을 정해놓고 지금까지의 모든 일들을 해왔다고밖에 생각이 안됨

 

도대체 처음 주장하던 경영권찬탈, 배임은 어디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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