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으로 보이는 여성 3명은 지난 24일 새벽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게를 찾아와 범행했습니다.
이들은 핀셋, 가위 등으로 5분 넘게 키오스크 강제 개방을 시도했고, 문이 열리자 그 안에 있던 현금 약 30만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이날 현금이 사라진 사실을 안 제보자는 매장 안팎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키오스크에 묻은 지문과 CCTV 영상 등을 바탕으로 범인들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보자는 "범인들의 얼굴이 CCTV에 고스란히 찍힌 상태"라고 알렸습니다.
https://v.daum.net/v/20240926060040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