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37·본명 임성빈)를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26일 성북경찰서는 빈지노가 지난달 자신의 자택을 찾아온 A 씨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8월 5일 오후 6시경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있는 빈지노의 자택을 찾았다가 빈지노 측에 의해 고소 당했다. A 씨는 지난해 빈지노가 공동 대표로 있는 서울 강남구의 아이앱 스튜디오(IAB STUDIO) 사무실도 여러 번 찾아 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빈지노와 A 씨를 한 차례씩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89232?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