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생각함 홈페이지에 '로또복권 1등 당첨금 규모 변경,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는 제목의 설문조사가 전날 시작해 다음달 25일까지 이어진다.
설문 문항은 ▶최근 1년 이내 로또복권 구입 경험 여부 ▶현재 로또복권 당첨구조 만족 여부 ▶로또복권 1등의 적정 당첨 금액과 당첨자 수 등이다.
서울대 통계연구소는 로또 조작 논란 해소를 위해 당첨 확률을 낮추는 방안을 제시했다. 번호를 1부터 70까지 중에서 6개를 고르는 방법으로 변경할 경우 1등 당첨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에서 1억 3115만 5985분의 1로 약 16배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조세재정연구원은 게임 당 가격을 1000원에서 2000원 상향할 것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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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중 6개도 당첨힘든데 70개중 6개요?
애초에 당첨확률을 왜 낮출생각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