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세영 적극성에 유재석도 질렸다 "벼랑 끝이라고 생각했다" ('유퀴즈')
1,795 12
2024.09.25 16:15
1,795 12

bNaxeV


데뷔 28년 차 배우 이세영은 97년도 6살의 나이에 '뽀뽀뽀' 어린이로 데뷔해 믿고 보는 사극 여신으로 거듭났다.


이날 유재석은 "소속사 사무실에 매일 출근해서 사무실에 세영 씨 책상이 있을 정도라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이세영은 "사무실에 가는 주된 목적은 여기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나의 존재감을 어필하는 거다"고 했다. 그는 "배우가 스물 몇 명이 있지만, 나를 기억해달라"면서 "'내가 할 만한 건 없냐', '안 들어온 대본도 그냥 보자', '미팅 잡아주면 안되냐', '오디션이라도 보게 해달라'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YKMyMp


이세영은 "설거지도 좀 하고 컵도 씻고 관계자분들 오시면 '커피 드세요'라면서 '나도 있다'고 어필한다"며 "내 얼굴이 있는 캘린더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이세영의 적극성에 "대단하다"며 감탄했지만, 이세영은 "살짝 질렸다는 표정이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정안지 기자



https://v.daum.net/v/20240925135322093

목록 스크랩 (1)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템포] “밤새지 마세요, 아가씨” 댓글 이벤트 312 09.23 42,37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55,2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08,7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20,79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46,5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37,4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47,9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02,5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10,9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59,1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557 기사/뉴스 당신은 ‘보통의 가족’입니까 [편파적인 씨네리뷰] 1 18:20 69
310556 기사/뉴스 박승일, 루게릭 요양병원 준공 앞두고 별세... 향년 53세 9 17:56 1,350
310555 기사/뉴스 박성웅 ‘신세계’ 출연 후 조폭 러브콜 받아 “배우만 아니면 우리 식구라고” (라디오쇼) 8 17:53 787
310554 기사/뉴스 게임에서 지자 시작된 다툼…지인과 게임하던 20대 사망 33 17:34 2,315
310553 기사/뉴스 관동대학살 100주기 특별전 취소하라고 압박한 보훈부 125 17:26 7,431
310552 기사/뉴스 아일릿, 죄 없는 이 소녀들이 신보서 보여줄 확실한 한 가지 298 17:00 13,335
310551 기사/뉴스 [공식]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제시? 말장난에 불과…대표 복귀 강력하게 요구" (전문) 254 16:56 15,361
310550 기사/뉴스 [단독]대기업 직장인도 가담한 100억대 스미싱 조직…여BJ 동반 호화 파티까지 벌였다 7 16:55 1,718
310549 기사/뉴스 법학과 출신 박성웅 “사법고시 1년 준비하다 포기, 행복하고파 10년 무명 선택” (라디오쇼) 1 16:54 573
310548 기사/뉴스 [단독] 키움 히어로즈 치어리더, 오토바이 무면허 운전으로 입건 27 16:53 3,104
310547 기사/뉴스 승일희망재단 박승일, 루게릭요양병원 준공 앞두고 소천…향년 53세 452 16:45 34,820
310546 기사/뉴스 트로트 가수에 빠진 아내, 1억 원 대출 탕진…이혼 사유 될까 ('탐정들의 영업비밀') 31 16:28 2,847
310545 기사/뉴스 성매매 영상 2천개 촬영범 잡고보니… '나무위키 유명인' 광학렌즈 박사 17 16:22 3,741
310544 기사/뉴스 나무위키, 방심위 협력회의 '거절'…"의미 있는 답변 어렵다" 11 16:15 1,327
» 기사/뉴스 이세영 적극성에 유재석도 질렸다 "벼랑 끝이라고 생각했다" ('유퀴즈') 12 16:15 1,795
310542 기사/뉴스 서울 상공에서 27일까지 국군의날 연습...전투기 소리 놀라지 마세요 49 16:11 2,370
310541 기사/뉴스 6살 애 보는 앞에서…엄마 때려 숨지게 한 30대男 33 16:10 3,268
310540 기사/뉴스 스포티파이·애플 높은 벽 실감했나…틱톡뮤직 접는다 3 16:06 968
310539 기사/뉴스 남궁민·전여빈 '우리 영화', tvN→SBS 방송국 옮겼다 "내년 방영" [단독] 5 16:01 1,319
310538 기사/뉴스 직원 어깨·등 성추행 혐의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검찰 송치 15:59 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