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측이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이들은 지난달 12일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레이블 메시브이엔씨(MASSIVE E&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활동할 예정이다.
이하 매시브이엔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매시브이엔씨입니다.
최근 당사 아티스트 아란, 새나, 시오는 근거 없는 주장과 검증되지 않은 사실에 기반한 부정적인 보도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소송이 아직 진행 중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사실과 다른 부정적인 이슈가 여러 매체를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방적인 주장은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2차, 3차로 재생산되며, 아티스트 3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점에 대해 매우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이러한 행위가 지속된다면,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리와 명예를 지키기 위해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두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것입니다.
또한,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부당한 행위나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왜곡된 주장에도 불구하고 아란, 새나, 시오를 끝까지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인영 기자
https://v.daum.net/v/20240925151619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