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둘 모이는 BTS…'종횡무진' 진부터 '전역 D-23' 제이홉까지 [엑's 이슈]
무명의 더쿠
|
09-25 |
조회 수 1854
멀게만 느껴졌떤 방탄소년단(BTS) 멤버 완전체가 얼마 남지 않았다.
(중략)
올 여름 연예계는 물론 사회 전체를 뒤흔든 슈가의 음주운전 사태로 인해 팬덤의 분열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검찰이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슈가를 벌금 1500만원에 약식기소한 가운데 짧고 굵었던 타임라인이 마무리되는 모양새다.
음주운전이라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만큼 사건이 처음 보도됐을 당시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의 입지가 위태로워졌다는 평이 나오기도. 하지만 팬덤 내부에서는 멤버 전원이 전역하는 2025년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다시 커지는 분위기다.
최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21세기 최고 팝스타' 19위에 방탄소년단을 선정, 군백기에도 여전한 이들의 입지를 엿볼 수 있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74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