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에서 독창적인 장르적 매력은 물론 연기파 배우들의 압도적 열연 그리고 탁월한 연출력이 더해지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를 오는 10월 8일(화) 만나볼 수 있다.
시원한 웃음으로 무더위를 날려버린 영화 '핸섬가이즈'가 오는 10월 8일(화) 디즈니+에서 전격 공개된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지금껏 본 적 없었던 호러와 코미디의 완벽 조화를 이뤄내며 폭발적 입소문 흥행 열풍을 이끌어낸 바 있다. 또한 “기발하고 유쾌한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
원작에 악령 설정을 더한 다양한 장르의 조화와 결합이 뛰어나다”라는 극찬과 함께 시체스영화제부터 스트라스부르 유럽판타스틱영화제까지 국제 유수 영화제에 연이은 초청을 받으며 K-콘텐츠의 위상을 드높인 작품으로 손꼽힌다.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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