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그래도 오승환은 넣어야!' 한국 선수 중 한미일 가을야구 경험 유일...단기전 포스트시즌은 경험이 중요, 정규시즌과 분위기 달라
1,243 41
2024.09.25 13:13
1,243 41

'그래도 오승환은 넣어야!' 한국 선수 중 한미일 가을야구 경험 유일...단기전 포스트시즌은 경험이 중요, 정규시즌과 분위기 달라

 

 

 

포스트시즌은 분위기부터 정규시즌과 확연히 다르다. 매 경기 몰입도가 엄청나다. 공 하나 하나에 대한 집중도가 상상을 초월한다. 긴장도는 말할 것도 없다.

그래서, 포스트시즌은 베테랑들에게 유리하다.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포스트시즌 경험이 풍부한 선수가 많은 팀이 절대 유리하다.

그런데 그런 경험을 한국 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에서도 겪은 선수는 어떨까?

한미일 무대에서 뛰어본 한국인은 박찬호, 구대성, 이상훈, 이대호, 임창용, 오승환 정도다.

그런데 이들 중 한미일 가을야구 경험을 한 선수는 오승환이 유일하다.

 

(중략)

 


2018년 미국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도 오승환은 던졌다.

콜로라도 로키스 소속으로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경기에 등판, 1⅔이닝 1탈삼진 2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선 8회말 노아웃 1루에서 등판했지만 아웃카운트 하나밖에 잡지 못하고, 볼넷과 2피안타로 1아웃 만루 상황을 만든 뒤 강판됐다. 이후에 승계주자 2명이 들어오면서 0.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3차전에서는 8회초 등판해 무실점했다.

불펜진이 불안한 삼성 라이온즈는 여전히 노련한 오승환이 필요하다. 플레이오프를 넘어 한국시리즈까지 바라보는 삼성으로선 오승환의 구위 회복이 절실하다.

오승환이 그때까지 구위를 회복할지 주목된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25/0000154213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당신의 아이가 사람을 죽였다..당신의 선택은? <보통의 가족> VIP시사회 초대 이벤트! 75 00:22 9,84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50,3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08,2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17,14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41,1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36,6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47,9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01,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08,6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56,8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09857 이슈 태국, 동성결혼 내년 1월부터 시행… 동남아시아 최초 9 15:25 176
2509856 이슈 롯데 1점당 치킨 1조각 2 15:25 195
2509855 유머 어떤 셰프의 10년전 영상이 올라왔는데 하루도안돼서 조회수가 20만이 넘음 3 15:23 913
2509854 이슈 정해인 엄친아 OST 참여함 3 15:22 136
2509853 이슈 아일릿, 죄 없는 이 소녀들이 신보서 보여줄 확실한 한 가지 17 15:22 616
2509852 유머 피싱범을 조종하는 아빠 15:22 366
2509851 이슈 조선의 내명부를 가장 심각하게 모욕한 드라마 투탑 5 15:21 663
2509850 기사/뉴스 “박서준 한소희 이름값 해” 재편집→속도감 낸 ‘경성크리처2’ 어떨까[종합] 1 15:20 97
2509849 기사/뉴스 피프티 전 멤버 3인, 법적대응 시사…"명예 심각하게 훼손돼" [전문] 27 15:19 1,431
2509848 이슈 백패커에서 백종원이 보였던 눈물 1 15:19 775
2509847 이슈 일본인 미녀가 머리를 밀어버린 이유 7 15:18 809
2509846 이슈 [기자수첩] 윤리 위반? 하이브는 뉴진스와 국민들에게 떳떳한가 30 15:17 690
2509845 이슈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미드(영드)는? 93 15:15 530
2509844 이슈 뉴욕 맨해튼 상류층의 삶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가십걸> 세레나 & 블레어 패션 9 15:14 913
2509843 기사/뉴스 제68회 미스코리아 '진', 김채원 당선… '선' 박희선·'미' 윤하영 6 15:14 1,133
2509842 이슈 애니 OST 작정하고 제대로 말아주는 남자 아이돌.jpg 3 15:09 719
2509841 이슈 디올 새로운 일본 앰버서더로 발탁된 연예인 30 15:08 3,600
2509840 유머 처음 보는 방탈출 절망편 신박한 유형 21 15:08 1,403
2509839 이슈 본체랑 똑닮은 스타성 개쩌는 아이돌 인형 모음 18 15:08 1,075
2509838 이슈 🪨 : 푸바오 뭐 먹어? 12 15:08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