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에서 남지현은 "제 인생에서 가장 좋은 파트너는 제 어머니인 것 같다"고 밝히며, 스무 살까지 함께 일했던 엄마와의 특별한 인연을 회상했다.
남지현은 "어머니가 제가 배우로서 커리어를 시작하는 초반에 많은 도움을 주셨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때의 감사함이 더 크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녀는 배우로서 많은 파트너를 만나왔지만, 여전히 어머니가 가장 든든한 존재라고 덧붙였다.
조민정 기자
https://v.daum.net/v/20240925121048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