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굿파트너' 남지현 "결방에도 시청률 잘 나와 놀라..뿌듯하고 감사" [인터뷰]
692 0
2024.09.25 12:37
692 0
xNOlMH




'굿파트너' 해당 작품은 흥행에 성공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회 7.8%의 시청률로 출발했던 '굿파트너'는 7회에서 최고 시청률 17.7%를 기록한 후 15.2%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남지현은 "오랜만에 16부작을 했다. 촬영 기간은 꽉 찬 6개월이었다. 그렇게 길지 않았는데, 너무 더운 여름 중간에 끝나서 체력적으로 지치긴 했는데 현장이 너무 좋아서 뿌듯하게 끝냈다"고 말했다.


이어 "종영은 얼마 안 됐는데 마지막 방송을 모여서 봤다. 주요 배우들, 스태프 중 시간 되는 분들이랑 다 같이 봤는데 새롭더라"며 "1, 2회 가편집본을 시사회처럼 봤었는데 그때 생각이 났다. 지금은 감사하고 뿌듯한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남지현은 드라마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그는 "요즘에는 시청률 잘 나오는 게 힘들다 보니까 사실 되게 놀랐다. 현장에서도 시청률이 초반에 빨리 올라갔다. 올림픽 때문에 중간에 결방을 했는데도 많이 올라갔다. 그래도 현장에선 변하는 것 없었다. 처음부터 좋았던 분위기 그대로 갔다. 자만하지 말고 열심히 찍자고 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현장 분위기는 똑같았다"고 밝혔다.


남지현은 '굿파트너' 인기 요인도 짚어봤다. 그는 "이혼 전문 변호사 얘기다 보니 이혼 하고 싶은 사람, 그런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찾아온다. 그래서 그런 케이스가 부각될 거라 생각했는데, 그 속에 사람들한테 집중하는 이야기였다. 사건이 어떻게 흘러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 사람은 어떤 마음인지, 또 이 사건을 해결하려는 사람의 마음은 어떤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은 드라마였다. 그래서 많은 분의 공감을 받은 게 아닌가 싶다'고 했다.




최혜진 기자



https://v.daum.net/v/20240925115913078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102 11.11 22,55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59,8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35,0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20,53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84,1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212,4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94,96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52,3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35,2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86,5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1499 이슈 마음에 콕 박히는 청춘시대2 나레이션 총정리 21:52 35
2551498 이슈 동방신기 - "O"-正.反.合. (2006) 21:52 19
2551497 이슈 재쓰비 너와의 모든 지금 승헌쓰 애드리브.twt 21:52 47
2551496 이슈 김범수 "여행" 이즘(izm) 평 21:52 30
2551495 이슈 우주소녀 엑시가 30살에 서공예 교복을 다시 입게된 이유.twt 21:51 225
2551494 기사/뉴스 피겨 이해인, 성추행 누명 벗고 자격 회복…"훈련에만 매진" 6 21:49 360
2551493 기사/뉴스 “기안84는 떼돈 벌었는데” 무려 100억원 날려…네이버도 당했다 ‘충격’ 18 21:49 1,236
2551492 정보 재쓰비 '너와의 모든 지금' 멜론 HOT100 추이.jpg 3 21:48 340
2551491 기사/뉴스 [속보] ‘윤 퇴진’ 민주노총 조합원 구속영장 전원 기각 5 21:48 601
2551490 기사/뉴스 경찰, 5살 사망 태권도장 CCTV 2달 치 복원..."140여 차례 폭행" +) 피해아동 어머니 댓글 20 21:48 967
2551489 이슈 10년전 오늘 첫방송 한, SBS 드라마 "피노키오" 3 21:46 182
2551488 이슈 F의 대명사 헤이즈가 작사한 곡 1 21:46 552
2551487 이슈 엄마 장례식하는 만화 4 21:43 928
2551486 이슈 "내가 입양아였다고?" 20년 키워준 부모와 절연 '무호적자'에 '성본' 창설 허가 24 21:43 1,429
2551485 기사/뉴스 “바이든, 임기 종료 전 사퇴해 해리스 첫 여성 대통령 만들자” 16 21:43 1,393
2551484 유머 개크니까 개귀여운 말티즈.jpg 9 21:43 947
2551483 유머 회사 보스가 저에게 무릎 꿇는 거 그려주세요 12 21:43 1,381
2551482 유머 교관이어도 한국인으로 참을수 없음 (feat.비비지) 3 21:41 450
2551481 이슈 16년 전 오늘 발매♬ 사토다 마이 with 고다 쿄다이 'もうすぐクリスマス' 1 21:39 62
2551480 유머 [KBO] 타이거즈 구단 거지이슈로 가수가 된 야구선수들 41 21:39 2,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