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폐양조장 '핫플레이스'로…'시골마을 이장우' 11월 첫 방송
무명의 더쿠
|
12:11 |
조회 수 1449
배우 이장우. / MBC '시골마을 이장우'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장우가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11월 첫 방송되는 MBC '시골마을 이장우'는 이장우가 시골 마을에서 이웃들과 사계절을 함께 지내며 지역의 폐양조장을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먹고, 요리할 때 가장 행복한 이장우가 맛의 도시 전라도에서 일생일대의 도전을 시작한다. 방송에는 자타공인 '맛잘알'로 인정받은 그가 직접 기획에 참여한 막걸리와 직접 개발한 안주로 식당을 여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이장우는 지난봄부터 김제 평야를 배경 삼아 막걸리와 안주 연구에 전념해 여러 차례 시도 끝에 최적의 막걸리와 메뉴를 완성했다. 매회 선보이는 신박한 요리와 감각적인 맛의 조합은 화면 너머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평균연령 80세의 어르신들과 만들어낸 시골 케미는 프로그램에 또 다른 재미 포인트다. 이장우는 동네 주민들과 함께 농사짓고 김치 비법을 배우며 함께 식사하는 등 김제의 시골 마을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후략)
유정민, 사진출처 MBC
http://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43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