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원대 축제 흉기난동 예고 20대 검거‥"장난으로"
1,721 21
2024.09.25 09:42
1,721 21

https://tv.naver.com/v/61435031



강원대학교 축제가 열렸던 어젯밤, SNS에 칼부림 예고 글이 올라와 학생들이 불안에 떨었습니다.


앞서 저녁 6시 50분쯤, 흉기 난동을 예고하는 글이 SNS에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됐기 때문입니다.

캠퍼스 내 주점에서 오후 8시부터 9시 사이에 칼부림을 예고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기동순찰대와 특공대 등을 배치해 비상 태세를 갖췄습니다.


곧바로 작성자를 파악하기 위해 SNS 계정을 조회하고 IP 추적에 나섰습니다.

신원을 특정한 경찰은, 신고를 받은 지 약 1시간 20분 만에 게시글을 올린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축제장 일대에 수색에 나선 경찰은 이곳 체육관 인근에서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잡고 보니, 강원대 재학생이었습니다.

실제로 흉기는 지니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실제 범행할 생각은 없었고 장난으로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그 사이 축제장을 찾은 학생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경찰은 협박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흉기 난동 예고 글을 올린 재학생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나금동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608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100 11.11 22,13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59,8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34,0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20,53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82,9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212,4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94,0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52,3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35,2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85,1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519 기사/뉴스 '작년 한 해에만 49명' 반복되는 교제살인‥왜 못 막나? 9 20:47 294
316518 기사/뉴스 학원 직원이 4년간 '히든캠'으로 불법촬영하다 적발 5 20:43 672
316517 기사/뉴스 유연석, 조승우 조언 첫 공개...대학로에서 이야기한 스타들의 비하인드(틈만나면) 20:36 381
316516 기사/뉴스 中에어쇼 개최지서 시민 틈에 차량 돌진…35명 사망·43명 부상(종합) 12 20:26 1,371
316515 기사/뉴스 부경대에 경찰 2백 명 투입해 학생 연행‥경찰 과잉 진압 논란 (MBC 뉴스데스크) 53 20:26 1,720
316514 기사/뉴스 '대유행' 백일해, 국내 첫 사망자 발생‥"임신부 예방접종 필수" 12 20:23 1,693
316513 기사/뉴스 김병만 측 "출연료 대부분 전처에게 있어...돈 돌려 받아야 하는 상황" [공식] 4 20:22 1,815
316512 기사/뉴스 'JYP' 박진영, 과거 미국 진출 실패 인정 "돈 어마어마하게 날렸다" 8 20:21 967
316511 기사/뉴스 [단독 인터뷰] 박근형 연출 “女 제자 성추행 인정…추가 피해 없길 바라” 14 20:21 3,691
316510 기사/뉴스 국립 부경대, ‘윤석열 퇴진 투표’ 제지...경찰 불러, 학생들 연행 29 20:19 1,509
316509 기사/뉴스 명태균, 대통령 부부와는 어떤 관계? 영장에는 빠졌다 7 20:16 527
316508 기사/뉴스 "왜 살인 협박 받아야 하나"…원성 터진 동덕여대 [현장+] 11 20:12 1,704
316507 기사/뉴스 中, 내년부터 설·노동절 휴일 하루씩 추가…내수 진작 안간힘 9 20:10 591
316506 기사/뉴스 법정서 재생된 '태권도장 그날의 영상'에도 "장난이었다"며 부모 탓 4 20:07 621
316505 기사/뉴스 아버지 공장에 불질러 보험금 타낸 사기범…잡고보니 경찰간부 1 20:06 592
316504 기사/뉴스 국감 나온 양재웅, 환자 사망에 "과실 인정 안해…유족엔 사과"...'유가족 만나 사과했느냐'는 질의에는 "아직" 19 20:04 1,964
316503 기사/뉴스 [단독] 명태균 "두산 주식 6~7만원 간다"…대통령 방문 '호재' 노린 투자 정황도 12 20:03 1,060
316502 기사/뉴스 "성추행 누명 쓰고 나락갈 뻔"…'피겨 스타' 이해인, 대반전 썼다 11 20:01 2,691
316501 기사/뉴스 매일 우유 마시는 여성, '이 병' 걸릴 위험 높아 [건강+] 26 20:00 3,630
316500 기사/뉴스 전문의 시험 접수 5분의 1로 급감···의사 배출 절벽 현실화 우려 2 19:57 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