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운전 중 영상 꺼달라" 요청에 적반하장 택시기사
1,130 7
2024.09.25 09:16
1,130 7

https://tv.naver.com/v/61435584




택시에 탄 한 여성 승객이 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강제 하차 요구를 받았습니다.

운전 중 동영상을 보는 기사에게 승객이 운전에 집중해달라고 하자, 기사가 발끈한 건데요.

운전대 앞에 떡하니 동영상이 켜져 있죠.

달리는 택시 안에서 기사가 영화를 보며 운전를 하고 있던 겁니다.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 불안에 떨던 승객이 보다 못해 "위험하다"며 영화를 꺼달라고 요청했는데요.

하지만 기사는 사과는커녕 오히려 승객에게 택시에서 내리라고 말합니다.

제보자가 항의를 계속하자, 급기야 차를 세우고 뒷좌석 문까지 연 뒤, "경찰에 신고를 하든 고객센터에 신고를 하든 내 차에서 내리라"고 큰소리치는데요.

차에서 내리지 않고 버티던 승객, 경찰에 신고했지만, 어찌 된 일인지 경찰은 택시를 그냥 보냈다고 합니다.

이 승객은, 택시 기사와 경찰 양측 다 이해할 수 없다며 당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신경민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609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BCx더쿠💰] "많이 버니?" <짠남자>의 참교육💸 절실한 흥청이 망청이썰 모집 119 09.23 32,49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47,5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07,3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13,21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38,4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34,8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46,7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298,8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05,5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55,6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461 기사/뉴스 동서식품 ‘오레오’, 소비자 취향 저격...“색다른 맛·이색 마케팅” 11:29 73
310460 기사/뉴스 데이식스, 이 인기 어쩌나...멜론 '톱5'까지 줄세우기 성공 3 11:27 192
310459 기사/뉴스 故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윤지오 상대 손배소 1심 패소 1 11:27 244
310458 기사/뉴스 [단독]블랙핑크 리사, 11월 솔로 亞투어 돌입..내년 완전체 컴백 6 11:23 514
310457 기사/뉴스 컴백 앞둔 아일릿, 프랑스 파리서 스페셜 파티 개최 2 11:22 565
310456 기사/뉴스 [단독] ‘이나은 논란’ 곽튜브 ‘지구마불3’ 예정대로 출연..하반기 촬영 35 11:18 1,733
310455 기사/뉴스 변우석x김혜윤, 亞콘텐츠·OTT어워즈 수상…강기영x티파니 사회자 확정 10 11:04 610
310454 기사/뉴스 '정부 인증' 필리핀 가사관리사 업체 '적자 늪' - 시범사업 참여 2곳 모두 자본잠식 재무 악화로 임금 지연·체불 우려 25 11:02 704
310453 기사/뉴스 [공식] 하이브 "뉴진스 폄하·민희진 가스라이팅·접대골프 사실무근, 엄중대응" (전문) 332 11:01 9,979
310452 기사/뉴스 ‘나는 솔로’ 22기 결혼 커플 “이러다 눈 맞는 거 아냐?” 7 10:50 2,579
310451 기사/뉴스 부활한 유니클로…'노재팬' 딛고 6년 만에 매출 1조원 회복 전망 26 10:49 714
310450 기사/뉴스 롯데웰푸드, 부여 알밤으로 만든 몽쉘·빈츠 등 제품 9종 출시 20 10:47 1,231
310449 기사/뉴스 "벼랑 끝이라 생각" 이세영, 소속사 사무실 출근 후 설거지→스쿼트했던 사연 (유퀴즈) 5 10:43 1,833
310448 기사/뉴스 [단독] 다시 도는 이마트 투자 시계…‘버틀러’로 AI 신세계 연다 8 10:40 908
310447 기사/뉴스 세금으로 황금박쥐상 만들었던 전남 함평군의 세금 사용 근황... 17 10:36 2,711
310446 기사/뉴스 "1년 뒤 집값 더 오를듯"…주택가격전망지수 3년 만에 최고 7 10:34 1,056
310445 기사/뉴스 엔터社 하이브, 게임에 1200억 부었다 46 10:31 2,345
310444 기사/뉴스 하이브 측, ‘뉴진스 성과 폄하’ 논란에 “녹취 공개 기자, 업무윤리 위반…엄중 대응” [공식] 176 10:30 7,197
310443 기사/뉴스 하이브 측, ‘뉴진스 성과 폄하’ 논란에 “녹취 공개 기자, 업무윤리 위반…엄중 대응” [공식] 662 10:29 19,279
310442 기사/뉴스 '억대 저작권료' 화사, 금전사기 고백 "친구 잃었다..돈거래NO" [종합] 10:26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