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커리 제임스 듀랜트 등 농구의 신 3명 뛰어넘은 오타니
1,367 4
2024.09.25 08:55
1,367 4

vAMvVU

[OSEN=손찬익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최초 50홈런-50도루 달성 카드가 역대 최고의 발행 매수를 기록했다고 일본 스포츠 매체 ‘풀카운트’가 25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오타니는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타수 6안타(3홈런) 4득점 10득점 2도루로 원맨쇼를 펼쳤다. 

 

이날 경기 전까지 48홈런-49도루를 올린 오타니는 사상 첫 50홈런-50도루 시대를 열었다. 1번 지명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1회 2루타를 때려낸 뒤 3루를 훔치는 데 성공하며 시즌 50번째 도루를 달성했다. 2회 2사 1,2루 찬스에서 우전 안타를 때려 타점을 올린 오타니는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시즌 51번째.

 

3회 2사 1,3루서 싹쓸이 2루타를 날린 오타니는 6회 우중월 투런 아치를 터뜨린 데 이어 7회 2사 3루서 좌월 2점 홈런을 작렬했다. 이로써 대망의 50홈런-50도루가 완성됐다. 오타니의 방망이는 식을 줄 몰랐다. 9회 2사 1,2루서 우중월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풀카운트는 “미국의 야구 카드 제작 업체 ‘탑스’의 발행 매수는 65만 3737장으로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미국 농구 대표팀의 우승 장면을 담은 카드를 뛰어넘었다”고 전했다. 

 

이어 “21일 오타니의 50홈런-50도루 달성 기념 야구 카드 판매가 시작됐는데 일부 카드에는 오타니의 친필 사인이 담겨 있다. 오타니의 야구 카드를 구입하려는 팬들이 몰려 판매 사이트가 2시간 다운되고 판매 시간이 2시간 연장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탑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타니의 50-50 카드는 65만 3737장이 팔렸다. 이로써 스테판 커리,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란트의 사진이 담긴 파리 올림픽 농구 금메달 기념 카드의 판매 매수 58만 8030장을 뛰어넘었다”고 보도했다.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109/0005162113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497 11.09 38,97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58,8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34,0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18,56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82,9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212,4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94,0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52,3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35,2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83,3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508 기사/뉴스 中, 내년부터 설·노동절 휴일 하루씩 추가…내수 진작 안간힘 3 20:10 53
316507 기사/뉴스 법정서 재생된 '태권도장 그날의 영상'에도 "장난이었다"며 부모 탓 20:07 116
316506 기사/뉴스 아버지 공장에 불질러 보험금 타낸 사기범…잡고보니 경찰간부 1 20:06 218
316505 기사/뉴스 국감 나온 양재웅, 환자 사망에 "과실 인정 안해…유족엔 사과"...'유가족 만나 사과했느냐'는 질의에는 "아직" 10 20:04 617
316504 기사/뉴스 [단독] 명태균 "두산 주식 6~7만원 간다"…대통령 방문 '호재' 노린 투자 정황도 7 20:03 395
316503 기사/뉴스 "성추행 누명 쓰고 나락갈 뻔"…'피겨 스타' 이해인, 대반전 썼다 5 20:01 1,183
316502 기사/뉴스 매일 우유 마시는 여성, '이 병' 걸릴 위험 높아 [건강+] 21 20:00 1,950
316501 기사/뉴스 전문의 시험 접수 5분의 1로 급감···의사 배출 절벽 현실화 우려 2 19:57 360
316500 기사/뉴스 옥주현X조승우, 이렇게까지 가까웠나?..얼굴 매만지며 "깨물어주고 싶어" 3 19:35 1,509
316499 기사/뉴스 우와~! 대만에 이런 돔구장 있다니…"야구장 안에 버스가 들어와요" 대표팀도 감탄→'타이베이돔' 직접 보니 더 예쁘고 웅장했다 [타이베이 리포트] 6 19:33 1,105
316498 기사/뉴스 [JTBC 단독] "대통령 온다고 얘기하면 안 돼"…명태균, '창원 방문' 미리 알았다 5 19:31 621
316497 기사/뉴스 박진영 "마지막 드라마=아내의 유혹..두 딸 등원곡은 '하츄핑'"[살롱드립2] 11 19:28 1,049
316496 기사/뉴스 유대인 사냥 가자 또 축구장 폭력사태 위협에 이스라엘 총리 "해외 방문 자제 촉구" 4 19:26 338
316495 기사/뉴스 키스오브라이프 '이글루' 역주행 시작..차트인 상승세ing 1 19:24 319
316494 기사/뉴스 베이비몬스터 아현 ‘비긴어게인’ 깜짝 스포에 안절부절 “공개 안 됐는데” (컬투쇼) 19:21 740
316493 기사/뉴스 박진영 "매일 눈 뜨면 영어 단어 20개 암기" 26 19:18 3,110
316492 기사/뉴스 박진영도 놀란 데이식스 인기 “JYP의 자부심, 작사·작곡 너무 잘해” (살롱드립2) 1 19:17 1,111
316491 기사/뉴스 “마약 자수합니다”...‘미스 맥심’ 김나정, 필리핀서 의미심장 글 12 19:16 5,570
316490 기사/뉴스 송재림, 39세로 사망 비보…"유서 발견" 40 19:14 10,007
316489 기사/뉴스 [속보] 동덕여대 총장 "폭력사태에 엄중한 책임 물을 것" 256 19:13 18,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