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커리 제임스 듀랜트 등 농구의 신 3명 뛰어넘은 오타니
919 3
2024.09.25 08:55
919 3

vAMvVU

[OSEN=손찬익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최초 50홈런-50도루 달성 카드가 역대 최고의 발행 매수를 기록했다고 일본 스포츠 매체 ‘풀카운트’가 25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오타니는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타수 6안타(3홈런) 4득점 10득점 2도루로 원맨쇼를 펼쳤다. 

 

이날 경기 전까지 48홈런-49도루를 올린 오타니는 사상 첫 50홈런-50도루 시대를 열었다. 1번 지명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1회 2루타를 때려낸 뒤 3루를 훔치는 데 성공하며 시즌 50번째 도루를 달성했다. 2회 2사 1,2루 찬스에서 우전 안타를 때려 타점을 올린 오타니는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시즌 51번째.

 

3회 2사 1,3루서 싹쓸이 2루타를 날린 오타니는 6회 우중월 투런 아치를 터뜨린 데 이어 7회 2사 3루서 좌월 2점 홈런을 작렬했다. 이로써 대망의 50홈런-50도루가 완성됐다. 오타니의 방망이는 식을 줄 몰랐다. 9회 2사 1,2루서 우중월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풀카운트는 “미국의 야구 카드 제작 업체 ‘탑스’의 발행 매수는 65만 3737장으로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미국 농구 대표팀의 우승 장면을 담은 카드를 뛰어넘었다”고 전했다. 

 

이어 “21일 오타니의 50홈런-50도루 달성 기념 야구 카드 판매가 시작됐는데 일부 카드에는 오타니의 친필 사인이 담겨 있다. 오타니의 야구 카드를 구입하려는 팬들이 몰려 판매 사이트가 2시간 다운되고 판매 시간이 2시간 연장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탑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타니의 50-50 카드는 65만 3737장이 팔렸다. 이로써 스테판 커리,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란트의 사진이 담긴 파리 올림픽 농구 금메달 기념 카드의 판매 매수 58만 8030장을 뛰어넘었다”고 보도했다.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109/0005162113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BCx더쿠💰] "많이 버니?" <짠남자>의 참교육💸 절실한 흥청이 망청이썰 모집 119 09.23 32,49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47,5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07,3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12,33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38,4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34,8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46,7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298,8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05,5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55,6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460 기사/뉴스 데이식스, 이 인기 어쩌나...멜론 '톱5'까지 줄세우기 성공 2 11:27 164
310459 기사/뉴스 故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윤지오 상대 손배소 1심 패소 1 11:27 194
310458 기사/뉴스 [단독]블랙핑크 리사, 11월 솔로 亞투어 돌입..내년 완전체 컴백 4 11:23 487
310457 기사/뉴스 컴백 앞둔 아일릿, 프랑스 파리서 스페셜 파티 개최 1 11:22 543
310456 기사/뉴스 [단독] ‘이나은 논란’ 곽튜브 ‘지구마불3’ 예정대로 출연..하반기 촬영 34 11:18 1,661
310455 기사/뉴스 변우석x김혜윤, 亞콘텐츠·OTT어워즈 수상…강기영x티파니 사회자 확정 10 11:04 604
310454 기사/뉴스 '정부 인증' 필리핀 가사관리사 업체 '적자 늪' - 시범사업 참여 2곳 모두 자본잠식 재무 악화로 임금 지연·체불 우려 25 11:02 698
310453 기사/뉴스 [공식] 하이브 "뉴진스 폄하·민희진 가스라이팅·접대골프 사실무근, 엄중대응" (전문) 327 11:01 9,753
310452 기사/뉴스 ‘나는 솔로’ 22기 결혼 커플 “이러다 눈 맞는 거 아냐?” 7 10:50 2,557
310451 기사/뉴스 부활한 유니클로…'노재팬' 딛고 6년 만에 매출 1조원 회복 전망 26 10:49 710
310450 기사/뉴스 롯데웰푸드, 부여 알밤으로 만든 몽쉘·빈츠 등 제품 9종 출시 20 10:47 1,211
310449 기사/뉴스 "벼랑 끝이라 생각" 이세영, 소속사 사무실 출근 후 설거지→스쿼트했던 사연 (유퀴즈) 5 10:43 1,825
310448 기사/뉴스 [단독] 다시 도는 이마트 투자 시계…‘버틀러’로 AI 신세계 연다 8 10:40 905
310447 기사/뉴스 세금으로 황금박쥐상 만들었던 전남 함평군의 세금 사용 근황... 17 10:36 2,691
310446 기사/뉴스 "1년 뒤 집값 더 오를듯"…주택가격전망지수 3년 만에 최고 7 10:34 1,042
310445 기사/뉴스 엔터社 하이브, 게임에 1200억 부었다 46 10:31 2,345
310444 기사/뉴스 하이브 측, ‘뉴진스 성과 폄하’ 논란에 “녹취 공개 기자, 업무윤리 위반…엄중 대응” [공식] 175 10:30 7,142
310443 기사/뉴스 하이브 측, ‘뉴진스 성과 폄하’ 논란에 “녹취 공개 기자, 업무윤리 위반…엄중 대응” [공식] 658 10:29 19,154
310442 기사/뉴스 '억대 저작권료' 화사, 금전사기 고백 "친구 잃었다..돈거래NO" [종합] 10:26 1,601
310441 기사/뉴스 '동갑내기' 박서진·박지현·김희재 자선 콘서트, 오늘(25일) 예매 시작 2 10:23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