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하이브, 민희진 소송에 홍승면 전 부장판사 추가 선임
31,305 248
2024.09.25 08:46
31,305 248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352820)를 상대로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소송 2차전을 제기한 가운데 하이브가 기존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더해 거물급 전관인 홍승면(60·사법연수원 18기) 변호사를 추가 선임했다.

 

WAPQVb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최근 변호인단에 기존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함께 홍 변호사를 추가로 선임했다. 앞서 민 전 대표는 서울중앙지법에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을 신청한 바 있어 하이브와 법적 분쟁이 예고돼 있다.


특히 홍 변호사는 대법원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장과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을 지내는 등 사법행정과 법리에 능통해 수년간 ‘대법관 후보’로 거론돼왔다.

하이브가 홍 변호사를 선임한 건 민 전 대표와의 소송 1차전 참패를 만회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으로 풀이된다. 1차전에서 김앤장을 선임한 하이브는 법무법인 세종을 선임한 민 전 대표와 소송을 벌였지만, 패소했다.

하이브와 민 전 대표의 소송 2차전은 아직 기일이 잡히지 않았으며, 내달 중 열릴 것으로 관측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4278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4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당신의 아이가 사람을 죽였다..당신의 선택은? <보통의 가족> VIP시사회 초대 이벤트! 72 00:22 8,61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50,3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07,3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13,21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39,2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34,8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47,9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00,0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05,5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56,8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479 기사/뉴스 ‘10년 헌신 SON이 없다고?’ 레비 회장이 꼽은 토트넘 TOP3 “베일·베르바토프·케인” 12:23 50
310478 기사/뉴스 박나래, 동료 응원에 이렇게 열정적…키 “비키니 입는다는 것 겨우 말려” (컬투쇼)[종합] 1 12:22 251
310477 기사/뉴스 "2천만원으로 결혼 가능할까요"…신혼부부 울리는 웨딩 비용 1 12:21 174
310476 기사/뉴스 [빌드업코리아] 박명수 “오늘 웃기는 사람이 주인공이라는 마음이죠” 12:12 168
310475 기사/뉴스 이장우, 폐양조장 '핫플레이스'로…'시골마을 이장우' 11월 첫 방송 12:11 642
310474 기사/뉴스 결혼 비수기 7월에 혼인신고 창구 붐볐다... 결혼 건수 33%↑ 역대 최대 증가폭 4 12:10 659
310473 기사/뉴스 하이브 CB 떠안은 미래에셋 어쩌나…차환발행 난항 13 12:02 1,099
310472 기사/뉴스 신민아 "최종 목표 모르지만…연기 중독성 있어" [화보] 5 11:59 428
310471 기사/뉴스 Paste Magazine : Best Tv show power ranking (1위 파친코) 1 11:58 132
310470 기사/뉴스 오은영 또 통했다..‘강연자들’ 10월 정규 편성 확정 [공식] 1 11:57 375
310469 기사/뉴스 "4개월 월급 꼬박 모아 산후조리원 간다?"…일반실 2주 사용 비용 '깜놀' 16 11:56 1,264
310468 기사/뉴스 '라디오쇼' 박성웅 "'신세계' 후 조폭이 러브콜..딱 우리 식구라더라" [Oh!쎈 리뷰] 5 11:54 484
310467 기사/뉴스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 꺼내는 2030...고금리·고물가로 합리적 소비 확산 12 11:53 779
310466 기사/뉴스 ‘무도실무관’·‘흑백요리사’, 글로벌 톱10 부문별 1위 동시 석권 9 11:48 872
310465 기사/뉴스 [단독] "부부싸움 후 화나서"…40대 여성이 옥상서 벽돌 던진 이유 19 11:43 1,398
310464 기사/뉴스 "몰카 영상 삭제해도 소용없다"…法, 목격자 진술로 유죄 인정 4 11:42 595
310463 기사/뉴스 블랙핑크, 안무 영상으로 해냈다...K팝 최초-최고 신기록 11:40 501
310462 기사/뉴스 [단독] ‘류희림 민원사주’ 셀프조사 방심위, 기간도 셀프 연장 3 11:33 510
310461 기사/뉴스 아일릿·세븐틴·QWER이 보여준 '청춘 위로'…힘든 세대에게 건넨 메시지 통했다TEN초점] 44 11:31 1,228
310460 기사/뉴스 동서식품 ‘오레오’, 소비자 취향 저격...“색다른 맛·이색 마케팅” 11 11:29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