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늘의 1면 사진] 2024 미스코리아 진, 김채원
7,370 15
2024.09.25 04:48
7,370 15
fscJDi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글로벌이앤비(Global E&B) 주최 제6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의 영예를 안은 김채원(22·서울경기인천 진)씨가 왕관을 머리에 쓴 채 환하게 웃고 있다.


https://naver.me/GipwmfR2



pUZRtJ
SoBNRF

제6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진(眞)'이 탄생했다. 이날 영예의 '진'으로 호명된 김채원(22·서울·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씨는 벅찬 표정으로 '진'의 왕관을 썼다. 울림이 있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영화 감독을 꿈꾸는 김씨는 봉준호 감독을 롤모델로 꼽으며 당찬 차세대 여성 리더의 탄생을 알렸다.


쟁쟁한 본선 진출자들과 뜨거운 경쟁 끝에 '진'의 영예를 안은 김씨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준비하는 시간 동안 정말 많은 배움이 있었다"라고 소회를 전한 뒤 "영화 감독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앞으로 한국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에 재학 중인 재원인 김씨는 스스로를 '공부만 하던 학생'이라 표현했다. 큰 결심 끝에 미스코리아에 출전을 결심했다는 김씨는 "영화 감독이 메시지를 매체에 불어 넣는 사람이라면 미스코리아는 그 메시지를 직접 소구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미스코리아에 지원하게 됐다"라는 지원 계기를 밝혔다.


https://naver.me/5Rhpxjtp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 X 더쿠 EVENT💫] 이사배가 만든 ‘엔젤릭 베이스 2종’ 체험 이벤트! 728 11.06 69,98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57,9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34,0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15,50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81,7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212,4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94,0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52,3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35,2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83,3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488 기사/뉴스 [단독] 검찰 '대통령 육성' USB 흔적 발견…명태균 일부러 빼돌렸나 '의심' 2 19:06 394
316487 기사/뉴스 한국에서 26년을 이주아동으로 살며 국내 정착을 위해 발버둥쳤던 몽골 청년이 산업재해로 사망했다. 7 19:06 490
316486 기사/뉴스 [단독] 병원서 간호사 불법촬영한 50대 남성 체포 33 19:01 1,736
316485 기사/뉴스 '해품달' 호위무사→뮤지컬 도전까지…故 송재림, 묵묵히 걸었던 연기 15년 9 18:55 3,015
316484 기사/뉴스 박진영 "내 짤 저장해놓고 이모티콘처럼 써..백발백중 먹힌다"[살롱드립2] 3 18:53 750
316483 기사/뉴스 [JTBC 단독] "대통령 온다고 얘기하면 안돼요"…명태균 VIP '두산 방문' 미리 알았다 10 18:50 876
316482 기사/뉴스 박진영, 알고보니 JYP 연애 상담러 “비♥김태희→단골고객 안소희” (살롱드립2) 26 18:42 1,913
316481 기사/뉴스 [속보]법원, 피겨 이해인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선수 자격 일시 회복 54 18:39 2,420
316480 기사/뉴스 세월호 잠수사 다룬 영화 '바다호랑이' 내년 상반기 개봉 5 18:39 558
316479 기사/뉴스 “동일 키워드 즐비”…뉴진스 팬덤, 아일릿 기획안 유사성 증거 추가 공개 [왓IS] 8 18:32 702
316478 기사/뉴스 [단독] 명태균 “김 여사에게서 돈 받은 적 있다” 검찰 진술 252 18:31 13,649
316477 기사/뉴스 배우 송재림, 오늘(12일) 사망..향년 39세 [속보] 408 18:27 40,271
316476 기사/뉴스 광고판 발로 찬 프로농구 허훈, 제재금 20만원 29 18:22 1,701
316475 기사/뉴스 장동민 “홍진호와 재회? 두려웠다”(피의 게임3)[MK★현장] 2 18:20 639
316474 기사/뉴스 오상욱, 첫 고정 예능 데뷔…"장난인 줄 알았는데" (핸썸가이즈) 4 18:13 1,613
316473 기사/뉴스 [단독] 송재림 오늘(12일) 사망‥향년 39세 1518 18:09 66,258
316472 기사/뉴스 “MC 논의중” 김성주X안정환 ‘냉부해2’ 합류할까…이연복은 출연 확정[공식] 4 18:08 600
316471 기사/뉴스 법원, "성추행범 누명" 피겨 이해인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종합) 13 17:57 1,489
316470 기사/뉴스 "성추행범 누명"…피겨 이해인, 대회 출전 길 열렸다 24 17:57 1,734
316469 기사/뉴스 13세 이상 25% "한국 안전하지 않아"…여성 45% "밤길 무서워"(종합) 15 17:40 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