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버튼 누르면 5분내 사망…스위스서 조력사망 캡슐 첫 사용
4,820 22
2024.09.25 02:16
4,820 22

https://v.daum.net/v/20240924230711160

 

 

캡슐에 들어가 버튼을 누르면 5분 내로 사망하는 '조력사망 기기'가

현행법 위반 논란 속에 스위스에서 처음 사용되자

당국이 관련자들을 체포해 수사에 들어갔다.

 

 

사르코는 사람이 안에 들어가 누울 정도 크기의 캡슐이다.

기기를 닫고 버튼을 누르면 질소가 뿜어져 나와 5분 내로 사망에 이르게 된다.

 

사르코를 이용한 60대 미국 여성은 사망했고,

련 제보를 받은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해 사르코 사용 등에 관여한 이들의 신병을 확보했다.

 

 

5년 전 네덜란드에서 개발을 마친 것으로 알려진 사르코는

지난 7월 스위스에서 제품 공개 행사가 열렸다

 

스위스는 조력사망 허용국이다. 

 

이런 스위스도 사르코에 대해서는 판매·사용을 승인하지 않았다.

 

스위스 연방정부는 지난 7월 사르코 공개 행사가 열린 뒤

이 제품의 사용·판매가 현행법에 어긋난다는 해석을 내렸다.

 

사르코가 안전 관련 법률 요건을 충족하지 않았고

질소 사용을 규정한 화학물질 관련 법률에도 어긋난다는 이유에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495 11.09 37,58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56,7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33,1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15,50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79,5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212,4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92,9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50,8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35,2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82,7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468 기사/뉴스 13세 이상 25% "한국 안전하지 않아"…여성 45% "밤길 무서워"(종합) 17:40 0
316467 기사/뉴스 [단독] 한예종 박근형 교수, 제자 성추행으로 정직 6 17:39 841
316466 기사/뉴스 이강인 2024 IFFHS 플레이메이커상 최종후보 15인 선정 '쾌거' 3 17:37 76
316465 기사/뉴스 키도 작고, 관상이…북한강 토막살인 군 장교 '신상' 털렸다 28 17:28 2,598
316464 기사/뉴스 '레미제라블' 측 "트리플스타, 지난 9월 이미 촬영 완료" [공식] 20 17:27 1,633
316463 기사/뉴스 “한 달 4대 판매는 과해”…현대차노사, 영업직 재고용 기준 놓고 갈등 4 17:23 809
316462 기사/뉴스 [속보]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 이기흥 회장 3선 도전 ‘승인’ 33 17:20 1,273
316461 기사/뉴스 미성년 여친 때리고, 담뱃재 털고…‘주체적 생각 금지’ 가스라이팅한 20대 42 17:13 1,940
316460 기사/뉴스 [단독] 김성주·안정환, ‘냉장고를 부탁해2’ MC 확정 124 17:12 9,361
316459 기사/뉴스 2024년 대한민국 월별 수출 증감률 추이.jpg 2 17:10 545
316458 기사/뉴스 ‘틈만 나면’ 유연석VS지창욱, 자존심건 컵 차기 승부 “웃음기 빼고!” 17:09 267
316457 기사/뉴스 ‘아파트’ 열풍 브루노 마스 ‘MAMA AWARDS’ 교세라돔 출격? “검토중”[공식] 18 17:09 902
316456 기사/뉴스 [단독]이연복·김풍 '냉부해' 시즌2 합류..'흑백요리사'와 진검승부 22 17:05 1,481
316455 기사/뉴스 "성추행범 누명"…법원, 피겨 이해인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19 17:01 1,999
316454 기사/뉴스 "우유 사러 20㎞ 원정, 라면으로 끼니"…'식품사막'에 속타는 농촌 14 16:56 1,782
316453 기사/뉴스 "손님 한명 올때마다 800원 적자"…고통받는 서울지하철 140 16:55 8,005
316452 기사/뉴스 '사흘' 박신양, 은퇴설 부인 "연기 그만둔다고 한 적 없다" [MD현장] 2 16:52 774
316451 기사/뉴스 "클롭 빌어먹을 XX새끼, 리버풀 XX" EPL 역사상 이런 스캔들 없었다...논란 심판, 즉각 직무 정지→사실 인정 2 16:52 729
316450 기사/뉴스 '1%의 기적'…국내서 가장 작은 260g 아기, 200일 만에 엄마 품으로 28 16:48 1,868
316449 기사/뉴스 GTX-A 운정-서울역, 12월 28일 개통 "6분에 한대...21분만에 주파" 22 16:40 1,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