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안성재 "오늘의 급식 메뉴는 뭔가요"로
아직 다 만들지도 않았는데 군침 존나 돌게함...
딴놈들은 몇 젓갈 안먹고 탈락 주던 새끼가
급식판 부술듯이 먹더니만
어렸을때 급식을 먹던 추억 <~
즉석에서 과거 회상까지 시킴...
'어 뭐지? 존나 맛있는데
혹시 어렸을 때의 감성 때문에 맛있다고
나스스로 보정때린건가..?'
ㄹㅇ 미슐랭 3스타 안성재
"야채익힘"까지 깐깐하게 따지는 혀를 착각시키고
자기 혼자선 감당 못하겠는지 백종원 바로 부름...
결국에 다른 쟁쟁한 보류자들 짓밟고
흑요리사 20인 문닫고 들어옴
간부식당 관리하던 백종원도 인정한 급식이란 뜻임 ㄹㅇ...
<2라운드>
걍 주재료 오골계 나오자마자
급트키 "닭볶음탕" 조져버림 ㄹㅇ...
미슐랭 3스타 Mr.쿰쿰이랑
세계 이곳저곳 안먹어본게 없는 뿌주부를
단 "닭볶음탕" 하나로 만족시켰다..?
이게 말이 된다 생각함? 2:0으로?
심지어 이건 급식대가의 필살기
"잔반없는날"의 하나일 뿐임... ㄹㅇ
아직 패에는 200가지가 넘는 필살기가 준비되어있음
<3라운드>
걍 이모카세랑 같이 "메호대전" 찍어버림 ㄹㅇ..
급식대가에 손에 닿으면
그건 더이상 원재료가 아니게되는 마술을 부림;;
심지어 첫번째 테이스팅 하고서
처음부터 다시 썰어야 된다고 하니깐
"그거 뭐 써는데 몇분 걸린다고" 하면서
걍 순식간에 초살내버림...
근데 사실 이번 라운드가
급식대가에게는 누워서 케이크 먹기인게
휴일 제외하고 거의 매일매일
초딩 + 교직원 대략 700명씩을 조리하던 사람이
겨우 100명...?
걍 1, 2, 3, 4, 5 학년 다 현장체험학습 가고
6학년 급식만 만드는 난이도라는거임 ㅋㅋㅋ..
백셰프들이 100명보면서 화들짝 놀랄때
혼자서 콧방귀 뀌었을듯 ㄹㅇ...
ㄹㅇ 급식대가가 자기 crew 데려왔으면
앉아있는 심사위원단한테
밥, 국, 반찬 3~5개 + 디저트까지 준비 가능했음;
쉬어가는 라운드로 힘조절한거;;
GOAT면 개추... ㄹㅇ
ㅊㅊ ㄷ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