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본명 최지나)가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가 삭제해 누리꾼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지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바이 월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다소 의미심장하게 느껴지는 글과 사진으로 인해 누리꾼들이 지나의 근황에 걱정을 자아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다.
지나는 2016년 원정 성매매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지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회당 1500만 원을 받고 사업가 A 씨와 3차례의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았다. 그는 “호감을 가지고 만난 상대”라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재판부는 2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지나는 2010년 데뷔해 ‘블랙&화이트’로 데뷔해 ‘꺼져 줄게 잘 살아’ ‘Oops’ ‘Top girl’ 등을 발표했다.
https://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