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흑백요리사] 7회 조별과제 희망편 _교수님들도 팀플이 가능하다(ㅇㅅㅍ)
5,281 43
2024.09.25 00:14
5,281 43
ILygma

mmOTfo


요리 경력 30년 차 최현석이

이렇게 말할 정도의 7회 생선팀 백수저셰프들 

리스트를 보면..


nSXsAp

rqzNsN
oDyXQd
ppcFES
XFyTeF


나이는 이영숙 셰프님이 제일 많으시고

최현석 =에드워드리=안유성 동갑


Fcenvm
TgrFkf

bpPGKS


그리고 말미잘이 될 각오를 하고

이 팀 팀장을 맡은 최현석


pdHFXf
jswouX
smMJsQ

GjNDEU


일단 시작하자마자

냅다 재료 가져오라는 팀장


aGUxlp


다들 군말 없이

열심히 재료 사냥 중


BdjAEw


재료 다 잡아 오니까

이제야 알려주는 오늘의 메뉴

그런데...?


DpYpBl


가자미..?


NDJuuz


(.....?)


qhNplO


제가 잡아온 건

광어였죠.


cnIfLd

Fnewox

BCvHaQ

yJtbSW


광어로 가자미 미역국을 만든대도

그냥 일단 믿어보겠다는 

도합 요리 경력 약 100년의 세 분


enfmGU


그리고 여기 일단 가리비 관자 포 뜨래서

뜨고 있는 요리 경력 31년차 에드워드 리


oWXrYk


요리 시작한 지 한 시간이 훌쩍 넘어서야

드디어 생긴 첫 의문

내 관자 어디다 쓸 거니 친구야


xgScNf


구울 거임


gsFNZp

PNGQZs


오 노 안 됨 내 관자 튀겨질 거임ㅠ

글고 지금 관자 숫자도 모자라 ㅠ


HlQwPy


계산 실수한 팀장님

리더십은 있지만 산수는 부족하신 편


GWSSWT


머 쩔 수 없지 자르자 친구야


lDepuo


(누가 봐도 맘에 안 듦)


DjwBFr

dsKhpQ


이제야 든 의문


ykUbIb

RdzeFI


친구야 우리 다른 아이디어 어때

열심히 의견 제시하는 백악관 만찬 셰프


HIYaEO

uMuKTq


하지만 만만찮은 친구의 고집에

결국 웃으며 쿨하게 포기ㅋㅎ


zqtsYk

KNaVUU

vFpTzY

mErGSd

krJKdj


너무 멋진 마인드..


GkuyUu


그렇게 팀장이 시킨대로 튀겨.. 아니 구워지는 관자


BjBTQo


팀장이 시킨대로 하프컷한 관자_222


JSIyMZ

NqufqY


시간 안에 넉넉히 플레이팅 끝

+뒷정리까지 완벽(빛나는 조리대... 저기서 방금 요리한 거 맞음)

다들 어디서 팀장 역할만 하셨을 분들인데

진짜 군말 없이 자기 역할 완벽히 해내시는 거 대단하다고 생각함

교수님들의 조별과제 희망편 그자체


목록 스크랩 (2)
댓글 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노마🧴] 시코르 에센스 부문 1위! 5중 토탈 안티에이징 케어! 신세계가 만든 오노마 원더 투머로우 에센스 체험 이벤트 260 09.23 23,70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41,0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07,3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05,45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30,3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32,2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42,8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297,7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99,33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55,6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410 기사/뉴스 “성 상납 안 한다며? 이거라도 해야지”…길건, 전대표 만행 폭로 4 03:42 1,001
310409 기사/뉴스 삼성 갤럭시 링, 글로벌 출시 불구 흥행 부진...마케팅 부족 탓? 3 03:37 356
310408 기사/뉴스 버튼 누르면 5분내 사망…스위스서 조력사망 캡슐 첫 사용 18 02:16 1,995
310407 기사/뉴스 '걱정스러운' 지나, “굿바이 월드”…의미심장 글 올렸다 삭제 8 01:11 5,419
310406 기사/뉴스 “배추 훔쳤지?” 실랑이하다 배추주인 60대 남성 사망.. 70대 여성 "훔쳐가지 않았다" 4 00:46 3,005
310405 기사/뉴스 대학생이 자신 휴대전화에 담긴 번호 판매…130여명 피해 10 00:32 2,677
310404 기사/뉴스 ‘코리아 밸류업지수’에 SM·JYP 포함···하이브는 제외 7 00:15 2,039
310403 기사/뉴스 [배드민턴] 신발 규제 풀어달라 요청했지만…'물집 잡힌' 안세영 발 보니 / JTBC 뉴스룸 1 00:14 882
310402 기사/뉴스 이스라엘, 헤즈볼라 '융단폭격'…356명 사망 최악 피해(종합4보) 10 00:09 1,052
310401 기사/뉴스 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에 14만가구 더…1기 신도시 재건축 밑그림 나왔다 00:00 1,231
310400 기사/뉴스 [속보] 검찰 수심위, 8대7로 “최재영 청탁금지법 위반 재판 받아야” 권고 49 09.24 1,978
310399 기사/뉴스 “칼부림 할 것” 강원대 축제 흉기난동 예고…20대 재학생 붙잡혀 16 09.24 2,050
310398 기사/뉴스 전광훈 목사, 공천 대가로 수억원 요구…선거법 위반 혐의 송치 9 09.24 1,167
310397 기사/뉴스 "인버스 투자하면 되지 않습니까?"…금투세 토론회 '공분' 14 09.24 1,046
310396 기사/뉴스 [단독] 정부, 상급병원 4인실 이하 입원료 50% 올리기로 가닥 504 09.24 36,227
310395 기사/뉴스 키, 연예계 상처 고백 "바람 불 날 많아 무너졌지만 이제 이골 나" ('빠더너스') 7 09.24 3,561
310394 기사/뉴스 필리핀 가사관리사 "8시 퇴근인데 10시 통금…우리는 성인이다" 30 09.24 3,763
310393 기사/뉴스 국회에 뜬 안세영 발 물집 사진, 협회장 "어쩔 수 없었다" 41 09.24 4,964
310392 기사/뉴스 핀란드 다시 종이교과서로 복귀 13 09.24 2,598
310391 기사/뉴스 브라이언, 트리플에스 숙소 머리카락에 깜짝…"삭발 어때?" 09.24 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