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검찰 수심위, 8대7로 “최재영 청탁금지법 위반 재판 받아야” 권고
1,900 49
2024.09.24 23:12
1,900 49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는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24일 기소 의견을 권고했다.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명품백 등이 윤 대통령의 직무와 관련성이 없다며 불기소를 권고한 김 여사 수심위와는 반대 결과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이날 수심위 결과에 두 차례 열린 수심위 결정을 참고해 김 여사와 최 목사 사건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수심위는 이날 "수사팀과 피의자·변호인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피의자 최재영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공소제기를 권고했다"고 공지를 통해 밝혔다.

수심위는 최 목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공소제기 의견이 8명, 불기소 처분 의견이 7명이라고 확인했다.

최 목사의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제기 1명, 불기소 처분 14명 의견으로, 불기소 처분을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최 목사의 주거침입,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에 대해선 만장일치로 불기소 처분 권고를 의결했다.

수심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회의를 열고 청탁금지법 위반, 명예훼손, 주거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최 목사에 관해 수사 계속, 공소제기 또는 불기소 처분 여부 안건을 심의하고 이같이 결론을 내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6164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당신의 아이가 사람을 죽였다..당신의 선택은? <보통의 가족> VIP시사회 초대 이벤트! 35 00:22 2,1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39,7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07,3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00,81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29,0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31,1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42,0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297,1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97,9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52,9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407 기사/뉴스 '걱정스러운' 지나, “굿바이 월드”…의미심장 글 올렸다 삭제 7 01:11 3,010
310406 기사/뉴스 “배추 훔쳤지?” 실랑이하다 배추주인 60대 남성 사망.. 70대 여성 "훔쳐가지 않았다" 3 00:46 2,069
310405 기사/뉴스 대학생이 자신 휴대전화에 담긴 번호 판매…130여명 피해 10 00:32 1,998
310404 기사/뉴스 ‘코리아 밸류업지수’에 SM·JYP 포함···하이브는 제외 7 00:15 1,716
310403 기사/뉴스 [배드민턴] 신발 규제 풀어달라 요청했지만…'물집 잡힌' 안세영 발 보니 / JTBC 뉴스룸 1 00:14 709
310402 기사/뉴스 이스라엘, 헤즈볼라 '융단폭격'…356명 사망 최악 피해(종합4보) 10 00:09 935
310401 기사/뉴스 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에 14만가구 더…1기 신도시 재건축 밑그림 나왔다 00:00 1,061
» 기사/뉴스 [속보] 검찰 수심위, 8대7로 “최재영 청탁금지법 위반 재판 받아야” 권고 49 09.24 1,900
310399 기사/뉴스 “칼부림 할 것” 강원대 축제 흉기난동 예고…20대 재학생 붙잡혀 16 09.24 1,962
310398 기사/뉴스 전광훈 목사, 공천 대가로 수억원 요구…선거법 위반 혐의 송치 9 09.24 1,117
310397 기사/뉴스 "인버스 투자하면 되지 않습니까?"…금투세 토론회 '공분' 14 09.24 975
310396 기사/뉴스 [단독] 정부, 상급병원 4인실 이하 입원료 50% 올리기로 가닥 490 09.24 33,337
310395 기사/뉴스 키, 연예계 상처 고백 "바람 불 날 많아 무너졌지만 이제 이골 나" ('빠더너스') 7 09.24 3,397
310394 기사/뉴스 필리핀 가사관리사 "8시 퇴근인데 10시 통금…우리는 성인이다" 29 09.24 3,660
310393 기사/뉴스 국회에 뜬 안세영 발 물집 사진, 협회장 "어쩔 수 없었다" 41 09.24 4,808
310392 기사/뉴스 핀란드 다시 종이교과서로 복귀 13 09.24 2,488
310391 기사/뉴스 브라이언, 트리플에스 숙소 머리카락에 깜짝…"삭발 어때?" 09.24 912
310390 기사/뉴스 [KBO] '트래직 넘버 소멸' 롯데 자이언츠, 7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 실패 확정 25 09.24 2,249
310389 기사/뉴스 화사 "안무에 싸이 취향 들어가"…엉덩이 춤추다 '현타' 32 09.24 4,303
310388 기사/뉴스 "감독 맡아달라 부탁하는 게 면접?" 정몽규·홍명보 혼쭐 1 09.24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