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 감독曰

"기존 선수들에게 먼저 기회를 줬다. 그래서 준이도 안 데려갔다."

 

"너희들이 그동안 이렇게 축구를 했으니 너희들끼리 한번 해봐. 너네가 원래 하던대로."

 

"초반엔 기존에 있던 모든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게 맞았다. 불화가 일어날 수 있으니까. 그러다가 안 됐을 때는 새로운 선수들을 채워넣었다."

광주FC가 2:0으로 승리

2000명 가까운 서울 팬들은 광주전 보고 나서 김기동이 와도 안되겠구나 싶었는데 비밀이 숨겨져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