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CPVNLLo-mI?si=eNAVooIh5MQabgWQ
“테이크 투. 저희는 지금 세계무역센터에 최대한 가까이 접근했습니다. 여기 소방관, 경찰관, FBI 요원들이 집결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두 타워에선 큰 폭발이 일어나며 잔해가.....모두 도망쳐!”
저렇게 가까이 접근한 이유: 당시 첫 번째 타워가 붕괴되기 전까지만 해도 건축학자 등 전문가들조차 건물이 무너질 거라곤 예상을 못 했다고 함
그리고 저 기자가 나중에 말하길 저 장소에 소방관들이 집결해서 임시 지휘본부를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고 여기라면 안전하겠다 싶어 영상을 따기 시작했다고....
첫 멘트 찍고 마음에 안 들어 두번째 컷 찍는 순간 건물이 붕괴함
(기자와 카메라맨은 다른 소방관, 경찰관들을 따라 맞은편 건물 로비를 통해 반대편 거리로 빠져나가서 겨우 살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