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활동 재개 지연♥징계 벗은 황재균, 설설설 속에 열심히 사는 중[이슈와치]
4,471 20
2024.09.24 21:04
4,471 20
뉴스엔 이슬기 기자] 티아라 출신 지연,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 부부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황재균이 시즌 막바지를 앞두고 경기에 열중하고 있는 가운데, 지연은 개인 채널 영상 재개를 통해 활동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온갖 '설'이 난무했던 부부의 바쁜 날들에 시선이 쏠린다.

지난 20일 지연의 개인 채널에는 ‘티아라 15주년 팬미팅 preview’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지연은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티아라 단체 스케줄을 왔다. 저희가 올해 15주년이다. 그래서 15주년을 기념으로 뭔가를 준비하고 있어서 정말 오랜만에 다 같이 스케줄을 하게 됐다”라며 오랜만의 근황을 알렸다.

밝은 미소와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한 지연은 “아직도 우리가 스쿨룩을 입는 게 너무 좋다”라며 발랄한 매력을 전하는 가 하면, 멤버들과 여전한 우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더했다.


황재균은 2024 프로야구 시즌을 마무리하는 경기에 한창이다. 9월 24일 기준 시즌기 기록 타율 0.261, 홈런 13, 안타 126, 타점 57을 기록하고 있다. 황재균이 소속된 KT WIZ의 성적은 5위. SSG와 같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어, 가을야구 마지막 승선권을 두고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최근 새벽 술자리로 인해 논란을 빚었던 것에 대해서는 '징계 불가 방침'이 내려왔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재균 술자리 사건 징계민원, KBO 답변 공유한다'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온 것. 황재균 술자리의 경우 경기가 없던 날의 스케줄이었고, 유명인들이 자주 방문해 유명한 술집으로 알려져 개인 사생활 존중에 대한 목소리가 나온 바도 있기에, KBO의 결정에도 시선이 쏠렸다.

작성자인 A씨는 "지난 8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KBO에 '헌팅포차 새벽 술자리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 달라는 진정을 제기했다"면서 자신이 받은 답변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른 국민신문고 답변 내용을 보면 KBO는 "황재균 선수 관련 내용은 해당 조항에서 규정하고 있는 품위 손상 행위가 아닌 선수 개인의 사생활과 관련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징계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https://naver.me/x7nSmG1F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494 11.09 36,88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55,7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31,2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14,84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75,1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212,4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92,9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48,0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34,0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82,7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439 기사/뉴스 [단독] 김풍,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 출연 확정...참가자로 '컴백' (종합) 15:32 29
316438 기사/뉴스 안예은, 1년 9개월 만에 미니앨범 '이야기 보따리'로 컴백 1 15:29 69
316437 기사/뉴스 하이브 으뜸 기업 철회되나? 박홍배 의원 “철회 근거 有” 9 15:28 276
316436 기사/뉴스 김풍, ‘냉부해2’ 출연 확정…마계요리사 돌아온다[공식] 6 15:23 310
316435 기사/뉴스 [현장]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의 논란… 재학생들 “여자들이 만만하냐” 18 15:18 1,324
316434 기사/뉴스 대학가 시국선언‥호남서도 "퇴진" 목소리 - 국립목포대 2 15:17 280
316433 기사/뉴스 지드래곤, ‘김이나 별밤’서 본다…12년만 라디오 출연 2 15:11 280
316432 기사/뉴스 1위 김태리·2위 정은채·3위 신예은 11월 1주 화제성 점령 9 15:09 343
316431 기사/뉴스 [단독] 김풍, '냉장고를 부탁해 2' 합류...최강록→에드워드 리와 결투 26 14:58 1,852
316430 기사/뉴스 '결혼 8년차' 김태희♥비, 커플룩 입고 거리 활보..日데이트 포착[Oh!쎈 이슈] 9 14:55 3,048
316429 기사/뉴스 [단독] 개그우먼 김민경, '밤피꽃' PD 손잡고 첫 드라마 주연 35 14:46 4,652
316428 기사/뉴스 이승기 "처가 논란? 아내와 저는 독립된 가정…앞으로 더 신중할 것" 133 14:32 8,197
316427 기사/뉴스 전인화, 육성재와 한솥밥…아이윌미디어 전속계약 2 14:14 515
316426 기사/뉴스 코인이 국장을 가볍게 제쳤다 7 14:11 1,465
316425 기사/뉴스 뉴발란스 '1조 클럽' 보인다 … 연말 총력전 12 14:06 1,105
316424 기사/뉴스 ‘음주측정 거부 후 또 음주운전’ 검사, 법정서 혐의 부인 12 14:02 912
316423 기사/뉴스 빽가, 이렇게 코요태에 진심이라니 “멤버들과 뮤비 키스신도 OK” (정희) 12 14:02 961
316422 기사/뉴스 “내연관계 지속 어려워 살해” 군장교 송치…내일 신상공개 36 14:02 3,270
316421 기사/뉴스 노동부 "반도체 주52시간 예외 필요" 47 13:51 2,036
316420 기사/뉴스 베이비몬스터, '빌보드 200' 첫 진입 7 13:51 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