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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활동 재개 지연♥징계 벗은 황재균, 설설설 속에 열심히 사는 중[이슈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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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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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티아라 출신 지연,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 부부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황재균이 시즌 막바지를 앞두고 경기에 열중하고 있는 가운데, 지연은 개인 채널 영상 재개를 통해 활동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온갖 '설'이 난무했던 부부의 바쁜 날들에 시선이 쏠린다.

지난 20일 지연의 개인 채널에는 ‘티아라 15주년 팬미팅 preview’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지연은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티아라 단체 스케줄을 왔다. 저희가 올해 15주년이다. 그래서 15주년을 기념으로 뭔가를 준비하고 있어서 정말 오랜만에 다 같이 스케줄을 하게 됐다”라며 오랜만의 근황을 알렸다.

밝은 미소와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한 지연은 “아직도 우리가 스쿨룩을 입는 게 너무 좋다”라며 발랄한 매력을 전하는 가 하면, 멤버들과 여전한 우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더했다.


황재균은 2024 프로야구 시즌을 마무리하는 경기에 한창이다. 9월 24일 기준 시즌기 기록 타율 0.261, 홈런 13, 안타 126, 타점 57을 기록하고 있다. 황재균이 소속된 KT WIZ의 성적은 5위. SSG와 같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어, 가을야구 마지막 승선권을 두고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최근 새벽 술자리로 인해 논란을 빚었던 것에 대해서는 '징계 불가 방침'이 내려왔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재균 술자리 사건 징계민원, KBO 답변 공유한다'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온 것. 황재균 술자리의 경우 경기가 없던 날의 스케줄이었고, 유명인들이 자주 방문해 유명한 술집으로 알려져 개인 사생활 존중에 대한 목소리가 나온 바도 있기에, KBO의 결정에도 시선이 쏠렸다.

작성자인 A씨는 "지난 8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KBO에 '헌팅포차 새벽 술자리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 달라는 진정을 제기했다"면서 자신이 받은 답변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른 국민신문고 답변 내용을 보면 KBO는 "황재균 선수 관련 내용은 해당 조항에서 규정하고 있는 품위 손상 행위가 아닌 선수 개인의 사생활과 관련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징계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https://naver.me/x7nSmG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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