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토즈(Tod’s)는 앰버서더 NCT 정우가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 토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테오 탐부리니가 선보인 2025 봄/여름 컬렉션은 지중해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의 상징인 이탈리아의 전통과 정제된 럭셔리, 그리고 기능성이 돋보이는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토즈 패션 쇼에서는 세계적인 이탈리아의 조각가 로렌조 퀸이 특별하게 제작하여 쇼 장 중앙에 위치한 거대한 두 손은 토즈의 장인정신의 우수성과 이탈리아 장인들의 노하우를 상징해 패션쇼장을 더욱 웅장하게 만들었다.
앰버서더 정우의 패션 쇼 참석으로 쇼 장 앞에 수많은 팬들이 모여 그의 강력한 영향력을 증명했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전했다.
앰버서더 정우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테오 탐부리니가 디자인하여 지난 토즈 2025 봄/여름 남성 컬렉션에서 선보인 오버사이즈 트렌치 코트와 셔츠, 그리고 루즈한 핏의 블루 데님 팬츠로 구성된 세련되면서도 컨템포러리한 룩을 착용하여 우아하면서도 완벽한 아웃 핏을 완성했다.
정우는 이날 토즈 패션 쇼와 토즈 팩토리 장인들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즐겼으며, 쇼 종료 후에는 백스테이지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테오 탐부리니의 모먼트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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