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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중학교때부터 있던 통증의 정확한 병명을 알아서 기뻐한 척추 미세골절로 2개월 쉬었던 윤영철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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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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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부터면 아픈거 참고 운동했던거냐고 대단하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92406004467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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