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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창방에 12세 여자…싼 값에 재미 누린다" 동남아 성매매 충격

무명의 더쿠 | 09-24 | 조회 수 3221


#1. 한국 돈으로 1만4000원짜리 철창에서 ‘숏 타임’을 즐기고 왔다. 자기 말로는 19살이라고 하는데 믿을 수가 없다.

#2.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야 싼 가격에 재미를 누릴 수 있다. 반값에 해결했다. 가성비가 좋은 곳이다.

#3. 철창으로 된 시설의 작은 방에서 여자 5∼7명이 자고 있다. 가격은 50만∼70만 킵(약 3만∼4만원)이고 대부분이 12∼19살인 것 같다.

2020년부터 운영된 한 온라인 여행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모두 1500여건의 글이 올라와 있다. 대부분이 태국과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성매매 업소를 이용한 후기다.

한 작성자는 ‘변마’(마사지 숍으로 꾸민 성매매 업소) 등 현지 업소들을 나열하며 가격과 후기를 올렸다. 또 다른 작성자는 미성년 성매매를 암시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들 커뮤니티에는 성매매 여성을 불법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같이 올린 후기 글도 여러 건 있다. 성관계 당시의 장면을 촬영해 올린 글들도 있는데 상대방 얼굴은 절반만 가린 채 노출돼 있는 것도 있다.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약칭 성매매처벌법)이 23일로 시행 20주년을 맞았다. 그러나 해외 원정 성매매는 근절되지 않고 있다. 강화된 국내 성매매 단속을 피해 죄의식 없이 해외로 나가는 ‘풍선효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5/0003387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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