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 멤버들, 23일 어도어 김주영 대표와 긴급 면담..결과는?
21,312 170
2024.09.24 14:21
21,312 170

긴급 라이브 방송으로 25일까지 어도어를 정상화해달라고 요청했던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 김주영 대표와 23일 만난 사실이 확인됐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23일 오후 부모들과 같이 김주영 어도어 대표와 면담을 진행했다. 뉴진스 멤버들이 라이브 방송으로 자신들의 의견을 알린 뒤 12일만에 가진 만남이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11일 유튜브에 채널 ‘nwjins’를 개설하고 ‘뉴진스가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으로 긴급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약 30분간 이어진 방송에서 뉴진스 다섯 멤버들은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와 갈등 전,후 하이브 내에서 겪었던 불합리하고 부당한 상황들에 대해 토로했다. 

특히 멤버 하니가 하이브 사옥 내에서 타 아티스트 매니저로부터 받은 부당한 대우와 이에 대한 김주영 현 어도어 대표의 미온적 태도를 지적하며 “앞으로 비슷한 일이 얼마나 일어날지 모르겠다”고 우려했다. 

 

또한 뉴진스 멤버들은 그간 뉴진스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던 신우석 감독과 어도어 새 경영진이 갈등을 빚은 데 대해서도 지적하며 “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진 전 대표가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다”며 “(9월)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복귀시키는 현명한 결정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하이브에게 응답을 요청한 날을 이틀 앞두고 진행된 이날 면담에서 라이브를 통해 공개적으로 요청했던 자신들의 요구들을 김주영 대표에게 다시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주영 대표는 취임할 때 밝혔던 어도어의 방침을 바탕으로 이야기했다는 후문이다. 

뉴진스 멤버들과 김주영 대표의 만남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는, 추후 사태 전개를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409240114

 

목록 스크랩 (0)
댓글 17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BCx더쿠💰] "많이 버니?" <짠남자>의 참교육💸 절실한 흥청이 망청이썰 모집 106 09.23 26,00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35,0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99,5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97,30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11,7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27,3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40,7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288,1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92,9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44,9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08721 유머 모 버튜버의 야구관련 주옥같은 어록. 16:29 193
2508720 정보 속편 제작중인 영화 2 16:29 169
2508719 유머 임영웅의 밥 취향을 바꾼 삼시세끼 3 16:28 444
2508718 기사/뉴스 "택배 도둑, CCTV보니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8 16:26 1,088
2508717 유머 내가 끌려가준다(경주마) 16:26 43
2508716 기사/뉴스 사고로 3명 숨졌는데…참사 소식 전하는 기자 뒤에서 춤춘 가수 1 16:25 1,386
2508715 기사/뉴스 제4회 제주비엔날레 홍보대사에 전현무 위촉 “비엔날레 진취적 실험정신 부합” 16:25 54
2508714 유머 목장직원 진흙 맞는 중(경주마) 16:24 162
2508713 이슈 중국 훠궈집 서빙 로봇 ㄷㄷㄷ 20 16:24 1,138
2508712 이슈 (스포주의) 흑백요리사 김도윤 VS ??? 1:1대결 결과 16 16:24 829
2508711 기사/뉴스 [단독] 진동벨 이어 키오스크도 도입··· 스타벅스, 운영 효율화 속도 13 16:20 953
2508710 이슈 트와이스 쯔위 X 코스모폴리탄 10월호 화보.JPG 14 16:19 501
2508709 기사/뉴스 태도 바꾼 텔레그램 CEO “범죄자들 아이피, 정부에 넘기겠다” 1 16:18 321
2508708 이슈 (스포주의) 흑백요리사 조셉 리저우드 VS ??? 대결 결과 14 16:18 1,179
2508707 기사/뉴스 [단독] '토종 IT 기업' 티맥스 계열사, 1천200명 급여 중단 예정 12 16:18 928
2508706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우승후보".. 이영숙·급식대가·이모카세, 비하인드 대방출('여성시대') 2 16:18 813
2508705 이슈 비행기 빈자리에 아기 눕혀서 항의했다는 판글 상대방 본인등판 19 16:17 1,799
2508704 유머 [KBO] 야구팬들이 뽑은 우리팀 라이벌 60 16:17 1,546
2508703 이슈 남의 로망을 이렇게 크게 비웃어도 되는거임?ㅠㅋㅋㅋㅋㅋ.twt 2 16:17 1,195
2508702 이슈 한국의 세대별 특징.JPG 7 16:16 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