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길건 "성상납만 안시키면 계약한다고 했는데..새벽마다 가라오케 불러" 폭로
5,970 5
2024.09.24 14:05
5,970 5
Kbonju

가수 길건이 과거 소속사에서 있었던 일을 폭로했다. 

23일 주간트로트 유튜브 채널은 '길건, 성상납만 안하면 계약 할수 있다(?)'라는 제목으로 '주트엔터' 영상을 게재했다. 

길건은 가수 데뷔 이전 은지원, 이효리, 이수영, 백지영 등 많은 가수들의 댄서로 활약한 바 있다. 길건은 "DJ DOC 선배님 만드셨던 대표님이셨다고 한다. 그 분이 얘는 솔로 시키라고 해 그 다음부터 준비를 6개월 정도 하고 데뷔했다"고 데뷔까지의 과정을 전하며 "'한국의 비욘세'를 만들어준다는 말에 제가 속았다"고 밝혔다.

이어 길건은 "계약할 당시에는 제 몸을 보시고 '너는 살도 빼지 말고 이대로 가자'고 했다. 그런데 계약을 한 순간 다이어트만 시키더라"며 "또 저희 대표님이 가라오케를 투잡으로 하고 계셔서 저를 계속 새벽마다 불러 노래 좀 하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 분들이 투자를 해주실 분이라고 '춤추고 노래해라'라고 했다. 새벽 2시에 집에 가서 녹초가 됐는데 새벽 3시 되면 거기를 나가야 했다"며 "제가 (계약할 때) 조건을 딱 하나 걸었다. 성상납만 안시키면 계약 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한 번은 몸이 너무 힘드니까 '저한테 대체 왜 이러시는 거냐'고 물어봤다. '성상납은 안시키는 거잖아' 하더라"고 당시의 부당한 대우를 떠올렸다.


https://naver.me/Fnmot4FB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야구의 재미는 끝이 없다! 이종범-정민철-박재홍-이대호 티빙 오리지널 <퍼펙트 리그 2024> 티빙 이용권 증정 이벤트 121 11.11 40,44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79,2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67,1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550,72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29,0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29,1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09,4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76,17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52,2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04,3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743 기사/뉴스 올해 세무사시험 최종 합격자 715명.. 합격률 13.15% 12 04:43 3,131
316742 기사/뉴스 [속보] 비트코인 7% 급등, 9만2000달러 돌파 10 01:21 3,343
316741 기사/뉴스 무료였던 공영 주차장에 요금을 부과했더니 생긴 일 16 11.13 6,241
316740 기사/뉴스 “고통 잘 참을수록 사이코패스 확률 높아” 13 11.13 2,542
316739 기사/뉴스 "노동기준법 준수하라"… 불꽃이 된 청년의 외침 [오늘의역사] 12 11.13 788
316738 기사/뉴스 "딱 봐도 어린아이" 격투기선수 휴대폰에서 쏟아진 성착취 영상 26 11.13 5,284
316737 기사/뉴스 伊 대통령 '내정 참견' 머스크에 "주권 존중하라" 질책 1 11.13 1,460
316736 기사/뉴스 김구라, 조세호 결혼식 불참 언급 “온갖 억측이..대장내시경 때문 못가” (‘라스’)[Oh!쎈 리뷰] 4 11.13 2,662
316735 기사/뉴스 이문세 "임영웅 덕에 '사랑은 늘 도망가' 메가 히트" (유퀴즈) 13 11.13 1,486
316734 기사/뉴스 “선물이 엄청나네”…‘성폭행 무혐의’ 처분 허웅, SNS에 올린 영상 보니 29 11.13 6,555
316733 기사/뉴스 “집주인인데요 문 좀”…혼자 사는 여성 집 들어가 성폭행 시도한 20대 21 11.13 3,141
316732 기사/뉴스 예금 보호한도 '5000만→1억 원' 여야 합의 127 11.13 17,621
316731 기사/뉴스 "'트럼프 기소' 잭 스미스 특검, 자진 사임하기로" 3 11.13 1,266
316730 기사/뉴스 20대에 강간, 30대에도 강간, 40대에 또 강간…40대男의 최후 343 11.13 46,457
316729 기사/뉴스 이문세 "11년간 '별밤' 진행하며 인격 다듬어져, 유재석도 같은 길 걷는 중"('유퀴즈')[종합] 11 11.13 1,725
316728 기사/뉴스 “그냥 가세요” 12억 롤스로이스 박살 트럭기사 보낸 쿨한 언니 39 11.13 6,520
316727 기사/뉴스 마지막 '코로나 창고영화' 연말 쏟아진다 18 11.13 4,824
316726 기사/뉴스 유재석, 박달초 합창단 하모니에 눈물…"위로받는 느낌" 7 11.13 1,991
316725 기사/뉴스 ‘핀란드 셋방살이’ 이제훈-이동휘-곽동연-차은우, 2차 티저 영상 공개 8 11.13 1,667
316724 기사/뉴스 20주년 '무도' 완전체 뜨나? 기대↑…박명수 "무조건 만나서 인사드려야" (얼굴천재 차은수)[종합] 9 11.13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