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남자대표팀 선수진은 EPL(유럽최고리그) 득점왕 출신이자 토트넘 주장인 손흥민, 레바뮌(초명문 빅클럽 레알,바르샤,뮌헨)중 뮌헨의 주전수비수 김민재, 프랑스 빅클럽 PSG에 입단한 이강인, 그외 다수의 선수들이 유럽및 해외리그에 나가있는 유례가 없는 황금세대임
한국축구의 진정한 위기는 본인이 이끈 2014년 브라질 월드컵(조별예선 0승1무2패, 선수들이 귀국 후 공항에서 팬들이 던진 엿을 맞으며 종료됨) 이후 팬들이 국대 경기 보러 상암 오지도 않던 시절이였음
빈자리 텅텅 넘치던 그때 그 상암 월드컵 경기장 국가대표팀 경기
이후 2018년 브라질 월드컵 독일전(그 유명한 한국에게 지는건 창피한일이 아니다밈이 나온 경기) 이후 겨우 부흥시켜 지금의 인기를 되찾은거임..
근데 한국축구 망하게 만들고 팬들 모두 등돌리게했던 홍명보가 왜 오지도않은 한국축구의 위기를 구원해보겠다고 등판하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됨